-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7/24 14:11:40
Name   the
Subject   올여름 더위 역대 최악…내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27138?cds=news_edit

다음 주 중반 이후 '예상 시나리오'는 폭염과 폭우 두 가지뿐이다.

태풍 등이 고온다습한 공기를 공급해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견고히 유지한다면 북쪽 찬 공기가 고기압에 막혀 남하하지 못하면서 폭염이 지속하겠다.

반대로 북태평양고기압이 세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결과는 폭우다.

북태평양고기압이 동쪽으로 수축하면 이 고기압과 열대저기압요란 사잇길로 들어오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우리나라에서 충돌,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기상청은 "태풍 간 상호작용 등 때문에 다음 주 중반 이후 기압계 변동성이 크다"면서 "최신 기상정보를 확인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어떻게든 망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92 의료/건강1만보까지 안걸어도 된다…하루 7천보면 질병예방 충분 7 다군 25/07/25 2077 2
2991 국제‘악령 인형’ 애나벨 투어 직후, 초자연 연구가 의식불명…끝내 숨져 2 swear 25/07/25 1758 0
2990 정치尹 비상계엄 손해배상 인정…"시민 104명에 10만원씩 줘야"(종합) 9 다군 25/07/25 1685 1
2989 정치뉴스공장 등 대통령실 출입기자 등록 허용…찬반 공방 4 다군 25/07/25 1629 0
2988 정치'특혜 논란'에도 의대생 2학기 복학 허용…3·4학년 추가 국시 실시 19 당근매니아 25/07/25 2115 0
2987 경제美 연준의장 수난사...그 뒤엔 언제나 대통령이 있었다 2 맥주만땅 25/07/25 1594 0
2986 정치국힘 당무감사위 "권영세·이양수, 당원권 정지 3년 징계 청구"(상보) 매뉴물있뉴 25/07/25 1305 0
2985 사회'노동자 사망' SPC 공장 방문…"돈 때문에 생명 희생 안 돼" 5 이이일공이구 25/07/25 2002 0
2984 기타'제로'라더니 열량·포화지방은 그대로‥설사·복부팽만감까지 6 다군 25/07/25 1916 1
2983 기타 "테토력은 무슨…양산 써, 친구들아" 18 다군 25/07/25 2178 0
2982 정치윤석열 집무실에 ‘비밀의 사우나실’…경호처, 공사 현금거래 제안 6 dolmusa 25/07/25 1526 0
2981 정치 "다신 안 그러기로? 믿는다"‥'법원 폭동' 선처해 준 판사 17 당근매니아 25/07/24 2239 0
2980 사회“욕하다 바지 내리더니”… 대구 시내버스서 60대 ‘대변 테러’ 7 danielbard 25/07/24 2128 0
2979 게임'제우스 사가' 사과한 T1, 그래서 책임은 누가 지는가 17 swear 25/07/24 1921 1
2978 사회올여름 더위 역대 최악…내주 중반 이후 '폭염 아니면 폭우' 8 the 25/07/24 1903 1
2977 사회“잘못했다고 해”…이주노동자 몸 묶어 지게차로 들고 조롱 논란 10 danielbard 25/07/24 2039 0
2976 사회'음주 4범' 또 만취운전에 여성 2명 사망…"어두워 못 발견" 주장 14 swear 25/07/24 2118 1
2975 기타이제 말도, 걷는 일도 어렵다…브루스 윌리스의 치매 투병 3 swear 25/07/24 1922 0
2974 문화/예술2200년前 켈트족 정착지 찾았더니...금은보화 '와르르' 1 메리메리 25/07/24 1759 0
2973 정치최동석 인사혁신처장 “문재인 ‘-70점’ 한국 문명 퇴보시켜” 16 구밀복검 25/07/23 2453 0
2972 정치선관위, 에펨코리아 ‘잉여력 포인트’ 공직선거법 위반 조사 착수 6 dolmusa 25/07/23 1986 0
2971 사회고교 입학 후 3학년까지 줄곧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6 Leeka 25/07/23 1983 4
2970 정치강선우, 자진 사퇴…"국민께 사죄, 성찰하며 살겠다" 9 dolmusa 25/07/23 1881 0
2969 방송/연예넷플릭스 히트작 ‘흑백요리사’, 中서 짝퉁 등장..“판권 준 적 없다” 6 swear 25/07/23 1617 0
2968 사회여교사에 성기 사진 보낸 남고생…"방과후에 보냈으니 교권 침해 아냐" 교권보호위 논란 15 Leeka 25/07/23 213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