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거운동 해주네

떠내려갔으면 그냥 닥치고 있어주는게 도와주는거 같은데..

이건 사실상 한덕수 민 게 나였다고 자백하는 꼬락서니인데요...? 굳이 이 타이밍에 이렇게 이재명 선거운동을 할 것까지야...

페북 원문 보니 의심이 거의 확신 수준으로 바뀝니다.

"이제는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합니다."

보통 이런 말은 경선이나 단일화에서 당선된 후보 지지자보다는 탈락한 후보의 지지자들에게 하는 말 아닌가요?

이 선거의 원인께서 또 열심히 민주당 선거운동을 해주고 있네요.

개소리 한번 해보겠읍니다.
지귀연이야말로 이재명의 충신이다.....

아 이건 좀 긁히네요

이재명 선거운동에 너무 열심이군요.

애초에 지가 똥볼차서 저렇게 된건데 양심자체도 없네요

[김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 또한 이 과정을 겸허히 품고 서로의 손을 맞잡아야 한다]

한덕수가 윤석열 픽이었다는 것이
이 페북글에서 여실히 증명되었군요
김문수는 이제 국힘 후보인데 왜 지지했던의 과거형이 되어야하는지?

대통령할 때도 메세지 관리가 허술하더니 이렇게 꼬리가 밟힐 줄이야 ㅋㅋ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자의 입에서 '우리 반대편' 이라는 워딩이라니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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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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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입니다. 저는 국민 여러분께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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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더니..
딱 두 문단은 정.확.히 맞는말 이네요.

건강함을 보여줘? 계엄 해제 당하고 평화적 경고성 계엄헀다는 말하고 똑같죠.

이준석의 충신 조희대...

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분위기 반전될까봐 바로 찬물 끼얹어주기

다음에는 1인실 말고 독방에 가둬놓길

지금이라도 다시 구속시켜두는게 선거에 도움이 될 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