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 사고가 나니까 보도자료 내고 “창원NC파크의 일상적인 유지·관리 운영은 NC측이 맡으며 단, 주요 구조부의 개·보수만 공단이 이행하고 있다”라고 거짓말하며 구단에 책임 떠넘기는 짓거리 하다가 나중에 사실이 드러나니까 그제서야 자기 책임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발뺌하는 거 보면 창원시 자체가 야구단을 유치할 자격이 아예 없는 것들이라고 스스로 인증한 셈이지요.
지역경제 타격? 구단 유치하며 구장 사용료 면제 조건 내건 다음에 야구장 새로 지으니까 그건 예전 야구장 이야기였다고 말 바꾸면서 NC에게 사용료로 몇백억 뜯어...더 보기
창원시설공단이 사고가 나니까 보도자료 내고 “창원NC파크의 일상적인 유지·관리 운영은 NC측이 맡으며 단, 주요 구조부의 개·보수만 공단이 이행하고 있다”라고 거짓말하며 구단에 책임 떠넘기는 짓거리 하다가 나중에 사실이 드러나니까 그제서야 자기 책임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발뺌하는 거 보면 창원시 자체가 야구단을 유치할 자격이 아예 없는 것들이라고 스스로 인증한 셈이지요.
지역경제 타격? 구단 유치하며 구장 사용료 면제 조건 내건 다음에 야구장 새로 지으니까 그건 예전 야구장 이야기였다고 말 바꾸면서 NC에게 사용료로 몇백억 뜯어내신 것만 풀어도 지역 나아지실 텐데, 그 돈은 어따 두고 대체 무슨 타격을 말하시는 건가요?? 얼마나 얼척없던지, 요즘 게임 이야기 나오면 NC는 거르고 본다고 말하는 NC에게 학을 떼는 사람들조차도 저건 NC 편 들어주더만요. 이래놓고 지역경제 운운하신다고요?
이 건은 기존에 문제 많던 창원시 및 창원시설공단 뿐만 아니라 국토부 이슈도 있습니다.
인용하신 기사에 따르면 사고난 이후로 NC구단이 포함된 합동대책반이 일 처리 중인데요. 합동대책반이 이번에 문제가 된 루버 관련 국토부 지시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가 합동 점검에서 뜬금 없이 <태풍 등 비상 재난상황까지 대비해야 한다며, 최소 6개월이 걸리는 정밀안전진단 실시를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재개장 결정은 국토부가 아니라 합동대책반이 하라면서 정밀안전진단 안 할 시 감사하겠다고 협박성 멘트를 했네요.
물론 합동대책반 소스 기사라 검증이 더 필요하겠지만 국토부의 6개월짜리 진단 요구와 책임 떠넘기기는 좀 어이없네요.
저는 국토부 반응이 이해가 갑니다.
애초에 문제는 루버 였던게 맞아요. 그런데 자체 조사를 하는데 창원시에서 이거 관리 감독은 NC책임이야 유리는 관리나 감독안해 라고 했죠.
당연히 NC는 뭔소리야 구장은 창원시 관리 감독 관할이야 였고.
그러면 루버 포함 관련된 시살은 여태까지 그 누구도 관리 감덕을 안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국토부는 그러면 당연히 정밀하게 진단을 하고 재개장을 허가해야죠.
이제 사고나면 국토부도 책임자중에 한명인데 그동안 관리 감독한게 전혀 없는데 그냥 넘어가고 책암만 받아옵니까?
제일 최근 정밀안전진단이 2023년에 시행되었는데, 이 정밀안전진단을 감독하는 국토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감독을 소홀히 한 정황이 보입니다.
기사 보시면 국토부가 (책임자는 아니니) 결정은 대책반이 하는 것이고, 만약 재개장 하면 감독자로써 감사한다는 협박성 멘트 날리는 게 과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