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4/19 08:54:59
Name   swear
Subject   "배신자 못찍는다" "보수당 환멸"…고뇌하는 보수 텃밭 대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20741?sid=100


기권표라도 쓰고 나오는게 투표 안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고 보지만 아직도 이런 인식이라면 어차피 국힘 뽑을 후보도 없다고 말들 하니 그냥 투표 안하는게 더 낫겠다 싶을 정도군요.


"살다 살다 나이 60 먹고서 계엄이 터질 줄 누가 알았겠나"라면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잘못했지만서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겠나"라고 했다.

다만 '누굴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냐'는 질문엔 "이번 판에 또 실수하면, 다음은 없다"면서도 "특출난 인물이 없지만 그래도 빨간색 찍어야지"라는 반응이 많았다.


제 주변에서도 저런 소리 하시는 분들 은근히 보다보니 참 갑갑합니다. 아예 대화 자체가 안됨

다음은 없다기엔 이미 두 번이나 탄핵 대통령 배출했으면 이제 끝인거지 다음이 어딨음 다음이..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33 경제비용 추산 62조… 알래스카 LNG 개발 한·미 첫 화상회의 5 명동의밤 25/04/16 3057 0
1934 정치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임명권 없다면 혼란" 19 유료도로당 25/04/16 4165 1
1935 정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취재중인 뉴스타파 기자 폭행 9 dolmusa 25/04/17 3001 0
1936 기타LG복지재단 구연경 이사장 서면인터뷰 “오죽했으면 가슴으로 낳은 자식 파양소송까지 6 K-이안 브레머 25/04/17 3468 0
1937 정치보수 대선 후보 한덕수 29.5% 1위…김문수 21.5%, 한동훈 14.1% 제쳐 14 K-이안 브레머 25/04/17 3177 0
1938 정치이재명 "임기내 세종 대통령집무실 건립" 24 the 25/04/17 3906 1
1939 정치"민주당 헌법출장소" "꼭두각시"...헌재 때린 국민의힘 9 the hive 25/04/17 3067 0
1940 정치안철수 "입만 터는 문과가 해 먹는 나라..이과생인 내가 끝낸다” 12 열한시육분 25/04/17 3018 0
1941 사회'IQ79' 신안 염전노예 착취·폭행한 가해자 근황…군의원 당선됐다 8 swear 25/04/17 3310 0
1942 사회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1 다군 25/04/17 2660 0
1943 국제"EU, '러 LNG 수입금지' 방침 철회"…'에너지난·美압박 대응에 필요' 7 은하스물셋 25/04/17 3099 1
1944 국제"생물학적 여성이 여자"…영국, 대법원 평등법 해석에 격변예고 8 the 25/04/17 3607 0
1945 사회'학폭 재판 노쇼' 권경애 "내 잘못 알려졌으니 9천만원 못줘" 손배 거부 17 매뉴물있뉴 25/04/17 4010 2
1946 정치조국혁신당 전당원 투표, '야권 유력 후보 지원' 98.03% 8 명동의밤 25/04/17 3113 1
1948 정치‘윤 어게인’ 신당 창당...윤석열 변호인단 “청년 중심” 19 danielbard 25/04/17 3408 1
1949 IT/컴퓨터신입 뽑지 말고 AI로 카카오, 새 채용지침 20 swear 25/04/17 4114 0
1950 정치홍준표 "트럼프는 여자 건드리고 돈 줬는데, 이재명은 무상연애" 53 명동의밤 25/04/17 4546 0
1951 정치윤석열·김건희, 관저서 7일간 물 228t 썼다…“수도요금 미납 14 FTHR컨설팅 25/04/18 3566 0
1952 정치감사원 "文정부 집값 통계 102회 조작"…질책·압박 등 외압 만연 12 당근매니아 25/04/18 3793 0
1953 기타"잡초 취급 벗어나 어엿한 작물로"…잔디 대신 '토끼풀' 7 메리메리 25/04/18 3351 0
1954 사회'망하는 제작사 샀다' 배임 기소된 카카오엔터…'폭싹' 대박으로 반전? 10 swear 25/04/18 3401 0
1955 정치나경원 “대통령에 국회 해산권을···탄핵 시 직무정지도 바꿔야” 극우에 ‘러브콜’ 9 danielbard 25/04/18 3137 0
1956 사회'할머니가 안에 있다'…불길 속으로 뛰어든 경찰관 1 메리메리 25/04/18 2831 2
1957 사회'메탄올 실명' 노동자 이진희씨 별세…향년 38세 5 swear 25/04/18 3110 2
1958 정치"배신자 못찍는다" "보수당 환멸"…고뇌하는 보수 텃밭 대구 5 swear 25/04/19 31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