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09 22:15:19
Name   Leeka
Subject   화성시민의 힘으로 억울한 중소기업 살리자
http://m.ihsnews.com/54223

5년 전 이 회사에 입사해 대기업, 국공립 조직의 특판 영업을 담당한 유○○ 차장은 2023년부터 대기업, 국공립 조직의 이름으로 된 가상의 발주 서류를 조작해 회사로부터 인센티브 및 영업 비용을 착복하고, 회사에 금형 제작, 재공품, 완제품을 선행 생산토록 해 회사 추산 105억 6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안겼다.

유○○ 차장은 2023년부터 국공립 연합회와 발주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단계적으로 사무실 내에서 발주 측과 통화하는 것처럼 연출하는 치밀함으로 회사에서는 샘플을 만들어 제출하고,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아무도 의심할 수 없게 만들었다.

회사는 구두 상 2024년 5월 출고 조건으로 발주가 확정됐다는 유○○ 차장의 보고를 믿고 금형 제작을 시작하고 일부 원자재를 투입해 샘플을 진행했다.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정식적인 발주서 수령을 지시하자 유○○ 차장은 2024년부터 교육청의 주문서(발주서)를 하나씩 가져오기 시작했다. 회사에서는 발주처에 전화해 발주서에 있는 대표 이름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어 발주서대로 업무를 진행했다.

2024년 4월경부터 국공립연합회에서 이러저러한 사유로 하나씩 발주가 연기되기 시작했다. 회사에서는 유○○ 차장에게 국공립연합회에 선수금을 신청하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유○○ 차장은 개별 국공립 조직별로 선수금이 가능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그 후 발주 회사의 내부 감사, 인사 이동, 개인적 사유 등 이러저러한 이유를 들어 결제 승인이 안 되고 대기 중이라는 이유로 선수금 집행을 미루었다.

회사에서는 시국이 어수선하다 보니 선수금 집행이 늦어지나 보다 하고 계속 샘플 대응을 진행했다.

이렇게 유○○ 차장이 계약을 진행했다고 사칭한 곳은 5억 이상의 계약만 롯데웰푸드, 삼성물산, 기아, SK, KG모빌리티, 신세계, 우아한 형제들 등 7곳, 282억원이 넘는다. 국공립 연합회는 부천교육지원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 여수교육지원청, 강릉교육지원청, 창원교육지원청(김해), 대구광역시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청주국공립 등 12곳, 57억 8000만원에 이른다.

각 회사, 기관들의 발주서를 가짜로 만들고, 각각의 계약 건에 대해 마치 실제 진행하고 있는 것처럼 연출하면서 회사를 속여 왔던 것이다. 태연하게 계약 관련 업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시험 성적서 등 필요 서류를 요청하면서 매일매일 모두를 속여 왔다.

유○○ 차장의 보고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납품이 예정돼 있던 롯데웰푸드와 삼성물산의 제품들은 선행 생산에 들어갔으나 선수금 집행이 계속 지연됐다.

이를 수상히 여긴 회사 경영진이 2025년 2월 20일 별도의 인맥을 통해 확인한 결과 발주자로 돼 있는 박○○ 씨는 삼성물산에 근무하지 않는 가공의 인물임을 알게 됐다. 유○○ 차장에게 이 사실을 통보하자 “삼성물산의 박○○ 씨를 소개해 준 사람이 롯데웰푸드의 신○○”이라며, 자신도 신○○에게 속았다고 이 사람을 잡는다고 뛰쳐나갔다. 그러나 “신○○가 퇴사했는데 주위에서도 연락처를 알 수 없다”라며 자신도 억울하다고 호소하면서 회사와 연락을 끊고, 23일 자살 시도를 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회사에서는 2025년 2월 24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에서는 유○○ 차장을 지명수배하고 출국금지 시켰다. 아직 신병을 확보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http://m.ihsnews.com/5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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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Y나 사건반장등에도 이제 나온....


대표의 친척이 '납품계약을 허위로 작성해서' 그걸 믿고 인센주고. 생산을 다 했는데 알고보니 뻥이였다..는
(현재 출국금지 조치 내려진 상태로 수배중..)

근데 기업납품이라고 로고를 다 박아서 만드는 바람에.....  -.-  다른곳에 떨이 판매가 불가능한 상태라
도와달라는 이야기인데 그 내용까지 하면 광고 100%가 되는듯 해서 사건 내용만 살짝..

근데 참 이런건 광고성으로 여기저기 뉴스 해달라고 하는게 이해가 되긴 하네요..  
쇼핑몰이나 매장에 떨이로 밀어낼수가 없으니깐..

참 별 미친 사람들이 많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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