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고 집은 남자가 사는거라하겠지???

저같은 경우는 남자가 사는게 백번 맞습니다.

막 서로 사주고? 말이죠?

결혼 못하시는데요

아!! 잠깐 잠깐!!! 뼈 맞었어요 뼈!!!

예전에 사귀던 친구랑 동거를 꽤 오래 했는데요. 살림을 합치고 보니 집이 두채가 되는 마법!!!

케나다 남자 만나시면 할수있는거 아닙니까??

보자마자 유교악습의 망령이다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읽어보니 심지어 [결혼 전 남친]....

캐나다, 대만, 호주, 뉴질랜드, 미국 일부 주, 유럽 일부 국가 남자를 만나도 가능은 하죠.
문제는 제가 국적을 바꾸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는 인정을 못 받는다능.... ㅜㅜ

아오 댓글 펑은 없나요?

저도 이거때매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데, 결혼 전에 부모님과 제대로 파이팅을 안한 순둥이로 살아서 이게 넘나 힘드네요.
미혼인 분들 고분고분 잘하는게 효도가 아닙니다. 나이가 찰수록 부모님과 적정한 거리를 떨어뜨리며, 효도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혀야 해요.

어쨌거나, 큰집 가야 한다는 시아버지때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나야 뭐 가면 되지만, 가면, 마눌님 고생할게 눈에 보이고, 시아버지는 고생 하라는 입장이니, 진짜 옛날분이라 아오 ㅠㅠ

좋은게 좋은거 뒤에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아야죠.
결혼 해도 저 자리는 마눌님이 가면 개고생할 자리인데 -_-;;

미혼인 분들 고분고분 잘하는게 효도가 아닙니다. 나이가 찰수록 부모님과 적정한 거리를 떨어뜨리며, 효도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혀야 해요. (2)

네이버 월요툰에 홍차리브레라는 웹툰에서 주인공 남친이 주인공이 친구들이랑 먹으려고 따로 해놓은 케익을 '우리 엄마가 좋아할 것 같아서' 몰래 가져가는 장면이 1화부터 나와서 모든 독자가 경악을 금치 못했죠 ㅂㄷㅂㄷ

이럴 때 저희 부모님처럼 ‘아직 식도 올리지 않았는데 시댁 오는건 사돈댁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라며 짤라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님이 안 짤라주거든 예비신랑이 짤라주는게 맞습니다. 그런데도 같이 가자고 하는 예비신랑은 예의를 모르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욕하려다 참습니다)

.

헤어진지... 오래.... 입니다......
우에에에엥

방금 보고 왔는데.... 전형적인 대리효도 마마보이네요.
친구 생일선물이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지 엄마 가져다 주다니... 아주 개자식이로군요.

.

거참귀찮은 일들을 왜 하려고하는지...

그렇다고 너무 생각없이 파이팅을 하면,

애는 원래 괜찮았는데, 며느리 만나고서 변했다 라는 궤변이 나오죠.

이래저래 골치가 아픕니다. ㅠㅠ

善漁夫非取 이지요

닉언일치에 추천 박고 갑니다..

부끄럽습니다>..<

선한 어부는 취하지아니한다. a.k.a 도그베이비

며느리 만나고서 변했다 는 그나마 괜찮은 궤변입니다.

며느리가 널 조종하고 있다.
뭘 모르는 넌 닥치고 있어라.

하아....

그래서 저처럼 원래부터 내놓은 자식(....) 이 편합니다.

어? 조종은 사실이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결혼후에도 큰집안가도 되는 제가 있습니다 여러분!

솔로왕이 결혼이라니..
닉언불일치에 추천 박고 갑니다..

남친이 무개념이군요

그걸 감안하고 결혼하려면 그렇게 해야죠. 불편하다고 하면 결혼해서는 문제가 더 커질텐데...
저라면 결혼 안합니다.

이건 결혼전에 반드시 교통정리를 해야 하는 것 같네요.

남친집에도 가고 여친집에도 가고 그러지는 않나요? 다 가까운데 살아서 가능한 일인가 보네요..-ㅅ-

현직 결혼1년차 신랑입니다.
명절에 시가 처기 둘다 안갑니다 ㅋㅋㅋ

결혼전 추석 예비신부 외할머니사시는 서산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거한 추석상 얻어먹고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올라오다가 너무막히는 바람에 고속도로 갓길에 차세우고 큰일을 해결한적이 있었습니다 ㅠㅠ

하하, 저는 이미 며느리 고생 시킬 것 같으면 결혼 안 할거라고 엄포를 놓고 있지요. 물론 결혼 상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