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8/01/11 23:35:13
Name   Erzenico
Subject   [yes+ Health] 역류성 식도염 늦은 밤 술·야식이 주범
http://v.media.daum.net/v/20180111194358911?rcmd=rn

솔직히 역류성 식도염 환자를 외래에서 볼때마다 생활습관 질환이니
습관을 고치고 약은 줄여서 끊는 방향으로 가자고 설명을 몇번씩 드려도
'어떻게 술을 안 마시냐' '장사가 바쁜데 어떻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냐'
등등 개인 사정 때문에 안된다는 얘기만 듣고
저도 아직 술을 끊지 못한 상태이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역류성 식도염은 생활습관 질환이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자...

암튼 야식이나 술을 못 끊더라도
위 배출 시간을 고려해 2-3시간은 깨어 있다가 잠에 드는 게 좋겠다 하는 이야기입니다.

말꼬리. 댓글이 망쳤네요 ㅋㅋ

베댓 :
약대생 입니다.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에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를 하루정도 굶고 포카리스웨트만 드세요. 포카리스웨트는 링거 주사와 같기 때문에 에너지도 되고 탈수도 막아주고 소화기관이 컨디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

하...약대생아...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335 정치이혜훈 "고심끝 서울시장 출마..'왜 이혜훈인가' 말할 것" 10 맥주만땅 20/11/18 4424 0
32063 정치韓, '中 신장 인권침해 규탄' UN 성명 불참…"국익 고려" 17 알탈 22/11/01 4424 3
37439 문화/예술가상 아이돌 보려고 10만명 '우르르'…70억 매출 대박난 백화점 10 Overthemind 24/03/18 4424 0
18753 IT/컴퓨터"컴퓨터를 만인의 도구로" '복붙'의 발명자 사망 3 swear 20/02/20 4424 3
20289 문화/예술이문열 인터뷰) 신이 없는 세상과 신이 있는 세상 중 신을 희망하므로 나는 유신론자다. 4 알료사 20/05/20 4424 10
37185 정치김경율, '尹 명품백 입장'에 "아쉽지만 1교시 시험 끝나" 8 퓨질리어 24/02/13 4424 3
37699 사회“전공의 돌아오라” 했던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의 작심 발언 7 카르스 24/04/12 4424 0
23371 정치두건의 조선일보 기사 8 맥주만땅 21/02/19 4424 0
26957 정치"모든 문장 기자님 창작" 조작 인터뷰 주장에 동아일보 기사 삭제 19 구글 고랭이 21/12/14 4424 0
36945 정치시민단체, '이재명 수술' 집도의 등 3명 경찰 고발 10 매뉴물있뉴 24/01/08 4424 0
24147 사회탈출 대신 조종간 잡고 추락···어린이 1300명 지켰던 김 중령 4 swear 21/05/05 4424 6
16471 국제日 소재업체들, 삼성-SK에 “우리 제품 사달라” 13 그저그런 19/08/20 4424 0
14683 IT/컴퓨터방통위원장 "https 차단 따른 검열, 있을 수없고 있어서도 안돼" 12 Ren`Py 19/02/21 4424 0
25179 사회인니 '입국 교민' 우선접종…정부 비공개 논란 7 다군 21/08/02 4424 0
26726 국제일본, 오미크론 차단 위해 한국 등 외국인 입국 원칙 금지(종합) 8 다군 21/11/29 4424 0
18792 의료/건강국내 코로나19 발생 뉴스들 (22일 오전) 11 다군 20/02/22 4424 6
23658 정치'7인 모임' 김어준 처벌 안한다…이준석·장경태는 과태료 21 물냉과비냉사이 21/03/19 4424 2
14189 방송/연예'골목식당' 측 "작가가 고로케집 사업자 변경 요구? 오해 소지 有" 4 오호라 19/01/08 4424 0
20079 국제일본서 코로나 확진자 '활보' 논란.."벌칙 도입해야" 여론 일어 1 The xian 20/05/04 4424 0
5490 의료/건강[과잉진료·허위감정 의혹]연세대 세브란스 의사 똑같은 MRI 두고 두 가지 소견 11 CONTAXS2 17/09/25 4424 0
17524 스포츠유상철 감독 "이제 조금 무서워지네, 그래도 어려운 고비 많이 넘겨왔잖아" 2 swear 19/11/20 4424 2
23413 방송/연예‘반지의 제왕’ 3월11일 재개봉‥아이맥스 상영 최초 16 BLACK 21/02/24 4424 1
29302 정치정호영, 처조카 병원 취업때 평가위원 참여 4 정중아 22/05/03 4424 0
19576 경제배달의 민족인가, 배신의 민족인가..수수료에 식당이 운다 16 Schweigen 20/04/01 4424 0
23672 의료/건강일회용 인공눈물, 처음 한 방울은 사용 말고 버리세요 7 다군 21/03/20 4424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