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방법이 없죠.

수요가 적은 제품은 그냥 외국에서 소량 수입해서 쓰는 것이 나을 겁니다.
아니면 아예 외국수출까지 고려하거나 해야하는데,
미국같은 경우는 약품허가 받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어 자국에서 약값을 올려 받아도 저렴한 외국산을 수입하지 못할 정도이니..

기자 이름 보고 그냥 내렸습니다

저런건 정부에서 유지를 시켜줘야죠. 뭐하는 짓이야;;;

필수 의약품이거나 정부에서 관리하는 질환은 희귀의약품센터에서 알아서 해야하고,

그렇지 않은 약품들은 약가를 올려버리거나 외국에서 비싸게 수입해야지요.

정부가 약가를 통제하려고 하니 발생하는 문제이니까요.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음. 제가 짧게 썼는데 제 뜻은 약가를 통제하려거든 저런건 약가 보전을 해주거나 필요 최소 생산량/재고 만큼은 유지시키는 조건으로 정부가 매입을 하거나 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이게 정책적으로 얼마나 옳은지는 제 생각이 짧아서 판단하긴 힘듭니다만.. 말씀하신 것 처럼 저런건 충분히 마진을 잡을 수 있도록 판가를 풀어주던지 판가를 낮추려면 마진을 보전해주던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의료는 그야말로 온갖 구세대적 적폐가 난무하는 총체적 난국이라서요. 아마 노인분들 지하철 운임 내는 시대가 더 빨리 올겁니다.

노인들이 운임을 낼 것인가 아니면 지하철이 전국민 무료가 될것인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