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도에 있는 본점에 갔었는데 본점이 종류도 많고 더 좋았어요.

근대 왜 코레일입점할경우 계약을 매출액 베이스로 % 계산을 하는걸까요?? 얼마 딱정한게 아니고..

매출액 베이스가 매출이 적은 경우에는 입점업체가 매출이 많은 경우에는 건물주가 유리한 장점이 있으니 상권이 활성화 된 곳은 많이 합니다.

문제는 최소 매출이 얼마이상되지 않으면 위약금을 걸어놓는 것이지요.

여기 판교 현백에서 상한 어묵 씻어서 재판매한 곳 맞죠?

사실 젊은 사장이 바꿔보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포지셔닝이나 마케팅도 꽤나 잘하는데다
정규직 채용으로 홍보도 좀 하고 그래서 종종 사먹었습니다만,
어묵 씻어판단 얘기에 좀 지켜보려구요.

저 사안 자체는 코레일이 무리수를 던진게 확실해보이긴 합니다.
그 바로 앞의 커피빈이나 원래 있던 던킨은 진짜 장사 안되었던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철수했는데 삼진이 장사 좀 된다니까 빼먹으려는 악덕 건물주들이랑 다를게 하나 없는 짓이라..

2억 지린다

환공어묵이 뛰어드는군요.

삼진이 유명해지기 전에, 미도, 환공이 부산에서 메이져였는데......

환공이 부산역에 월 2억을..... 환공오뎅 맛없어지려나....

대부분의 백화점과 쇼핑몰들이 기본 임대료 + 매출액 일정 % 기준으로 임대계약을 가져갑니다.

네 근데 아직 손님은 있더라고요

대구 신세계 환공은 완전 파리 날리던데 원래 족보있는 집안였군요

부평시장 3대 어묵집 중의 하나이니까요.

일년 임대료 12억이라니..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