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2/24 11:52:04
Name   오호라
Subject   나라살림 적자, 총선까지 발표 않겠다는 정부… 세수 52조 `펑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55501?sid=101

기재부가 지난해 연간 관리재정수지나 국가채무 등을 공개하기로 한 시점은 [4월 11일]이다.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바로 다음 날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공개 여부에 정치적인 스케줄 등을 고려한 건 아니며, 작년에도 2월에 잠정치를 발표하지 않았다"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는 지난 8일 마감했지만, 기금과 내부거래, 결산 등을 정리해야 해 4월에 발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설명과는 달리 지난 2022년 2월에는 전년도(2021년) 총수입과 총지출, 재정수지 등을 공개했다. 당시 보도자료는 '2021년 연간 통합재정수지는 국세와 기금수입 등 총수입 증가로 2021년 2차 추경 대비 대폭 개선된 -30조원대 수준을 전망한다'고 서술했다. "결산치가 아닌 잠정치를 발표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설명과 달리, 유리한 지표는 공개한 것이다.

---------

이번 정부는 진짜진짜 투명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706 사회6·1지선 여론 팽팽..新여당 견제 42.0%, 지지 39.2% 32 매뉴물있뉴 22/03/21 4425 0
293 기타'청각장애인의 귀' 방송자막, 월급 40만 원 인턴이 만든다 NF140416 16/10/10 4425 0
25381 경제머지포인트 재무제표 제출 거부…금융당국, 결국 수사의뢰 7 cummings 21/08/18 4425 1
18727 정치김남국, 또 금태섭 비판…"비겁하게 숨지말고 선의경쟁 펼치자" 14 CONTAXND 20/02/19 4425 0
8492 사회이태운 전 서울고법원장, 투신 사망 2 elena 18/03/08 4425 0
14636 경제진라면보다 싸게…농심 '700원 라면' 15 포르티시모 19/02/17 4425 0
31789 스포츠"팬들께 미안하지 않나"…배영수 코치의 일침, 그래도 '가능성' 봤다 3 the 22/10/13 4425 1
27957 정치이재명이 임명한 감사관이 김혜경 감사 총괄…野 "셀프감사" 15 syzygii 22/02/04 4425 6
17470 의료/건강中, 흑사병 환자 2명 확진..강한 전염성에 '불안' 4 메리메리 19/11/14 4425 2
10817 문화/예술번역투는 또 하나의 가능성 3 알료사 18/06/15 4425 0
10825 정치고령층에 갇힌 보수 … 진보 못지않게 젊은층 고민 얘기해야 14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16 4425 2
30541 정치尹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바뀌니 달라져” 35 노바로마 22/07/26 4425 0
25436 사회송영길, '아프간 난민' 주한미군기지 수용에 "적절한지 의문"(종합) 19 다군 21/08/22 4425 1
36700 스포츠"영구결번 예정이었다" 한화로 간 레전드 김강민 '3000만원 최저연봉' 미스터리, 과정 생략된 아쉬운 결말 3 Beer Inside 23/11/29 4425 0
19038 국제강경화 장관 회담 취소한 영국 외무…'사실은 자가격리' 13 다군 20/03/02 4425 1
19039 의료/건강“최악의 경우 대비한 과감한 결단 필요하다” 12 Zel 20/03/02 4425 8
16738 정치대법원, 안희정 성폭력 인정…징역 3년 6개월 확정 13 the 19/09/09 4425 3
14691 방송/연예[세상읽기] 한국영화계, 후졌다 1 오호라 19/02/22 4425 1
37732 정치새 국무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유력 검토…文 정부 출신 '파격 발탁' 35 the 24/04/17 4425 0
20079 국제일본서 코로나 확진자 '활보' 논란.."벌칙 도입해야" 여론 일어 1 The xian 20/05/04 4425 0
19061 외신코딩 잘못하면 회사가 망할수도 있습니다 4 나림 20/03/04 4425 1
10103 국제[외신] 개구리를 몰살시킨 곰팡이류, 한반도에서 비롯돼 12 이울 18/05/13 4425 0
28536 사회韓 노인 빈곤율, 첫 30%대 기록…‘기초연금 영향’ 11 남가주로켓연료 22/03/08 4425 11
29560 사회“근영아, 어서 돌아와”…전교생이 한마음 swear 22/05/21 4425 0
26747 정치"그렇다면 여기까지" 심각한 SNS, 술자리에서 올렸다 19 사십대독신귀족 21/11/30 442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