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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1/28 20:23:14
Name   공무원
Subject   尹, 이태원 특별법 끝내 거부... '추모공간' '배상' 지원 직접 발표할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82624?sid=100

거부권 행사와 동시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정부 차원의 배상 지원책도 발표될 전망이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이전까진 배상 문제를 언급하기가 어려웠지만 현재 관련자들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1심 재판이 마무리되면 정부가 적극 나설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정부 주도의 참사 희생자 추모 공간 설치 방안 검토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독립기구 출범에 유가족들의 초점이 맞춰져 있는 만큼, 윤 대통령 메시지와 유가족의 요구 간극은 좁히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도 세월호 때처럼 이태원 유가족들을 자식 죽음을 팔아서 보상을 바라는 사람들로 몰아가는 구태적 방법을 쓰네요. 오늘 펨코 포텐글을 보니 매우 효과가 있어보이긴 하더군요.

지옥이 있으면 대통령님의 자리가 반드시 있을겁니다. 사랑하는 여사님도 같이 가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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