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1/22 18:17:30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윤 대통령 “한동훈, 사당화 하지 말라는 것” 봉합 여지는 남겨
(오늘 오후 5시 기사) [단독]윤 대통령 “한동훈, 사당화 하지 말라는 것” 봉합 여지는 남겨
https://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389564

(오늘 오후 4시 기사) 간접적 목소리 내는 김건희…여사측 "몰카 공작 가해자 사과 먼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3673

(오늘 아침 11시 기사) 김경율 '마리 앙투아네트' 발언 사과…"거친 언행이 불편함 드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3596

한동훈 vs 윤석열 1차 갈등은 일단 이렇게 봉합수순으로 가능가봉가 봄미다

오늘 아침있었던 비대위원회 회의에서 김경율 비대위원이
1인자 여사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교한데 대해 사과 발언을 내셨고
1인자 측 핵심 관계자는 이에 화답하듯,
1인자 본인은 몰카 피해자이며,
몰카 가해자의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핵심관계자를 통해 중앙일보에 사견임을 전제로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이런 1인자의 메세지를 받은 2인자께서는 한동훈과 본인의 갈등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국힘을 사당화하고 있는것에 대한 우려가 본질이라며
화해의 제스쳐를 취하는듯한 입장을 오늘 표명하시었습니다.

1인자가 나서서 메세지를 내시는 즉시 2인자의 입장이 바뀌어 나오는것을 보니
아니 진짜 이거 대한민국 서열1위가 누구인지 아느냐는 무슨 풍자가 아님요.
그냥 ㄹㅇ루다가 저분이 1인자인것임

ps. 김경율 비대위원이 무슨 연일 1인자를 매우 맵게 때리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김경율 + 한동훈의 입장은 1인자 특검을 절대 수용할수 없다는 입장이 명백합니다.
다만 디올백 문제는 1인자가 직접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수준에 불과함..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108 방송/연예박수홍 향한 김용호 주장, 모두 거짓이었다...기소의견 檢송치 8 swear 22/06/29 3670 0
31663 정치'윤석열차'가 표현의 자유란 민주…'집값 풍자' 기안84 떠오른다 14 오호라 22/10/06 3670 0
10944 경제일자리 못구한 대학교 졸업자 40만명 돌파..실업자 3명중 1명 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3 3670 0
37056 정치윤 대통령 “한동훈, 사당화 하지 말라는 것” 봉합 여지는 남겨 13 매뉴물있뉴 24/01/22 3670 0
16068 스포츠바닥에 깔린 '지방 형님들', 이젠 그들만의 리그 3 알겠슘돠 19/07/19 3670 0
21201 외신ESPN: MLB 시즌 중단설 1 다키스트서클 20/08/02 3670 0
38168 기타'박세리 도움'으로 3천억 골프관광?.. 정부, 뒤늦게 "속았다" 치즈케이크 24/06/13 3669 0
3364 경제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돌파…2,372.62(종합) 5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2 3669 0
10539 경제현대차 노조 "임금 하향 평준화…'광주형 투자' 철회해야"(종합) 2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6/01 3669 0
303 기타'인구절벽' 초읽기..저출산 대책 다시 고민해야 3 NF140416 16/10/11 3669 0
20783 경제정부 "2023년부터 소액주주도 주식 양도소득 과세"(종합) 6 the 20/06/25 3669 0
35135 사회9월부터 개인정보제공 필수동의 사라져…당국,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기준 마련 3 야얌 23/06/21 3669 0
3169 IT/컴퓨터[집중취재] 십시일반의 기적… 따뜻한 세상 위해 ‘작은 힘’ 모은다 메리메리 17/05/21 3669 0
611 기타"박대통령 지키자"…카페 '박사모' 가입문의 쇄도 6 April_fool 16/11/07 3669 0
34148 정치일본 의회 “‘쌀밥 더 먹기’ 운동 펼쳐야” 3 닭장군 23/04/06 3669 0
26989 경제기업 75%, 코로나 시국 이후에도 재택근무하겠다 8 대법관 21/12/16 3669 0
21390 사회SKT, 다시 재택근무…카카오 등 판교 IT기업도 재택 '유턴' 6 존보글 20/08/18 3669 2
19612 국제"애들이 넷인데 어쩌라고" 온라인 수업에 폭발한 이 엄마 3 안경쓴녀석 20/04/03 3669 1
34731 사회女동기 집단성추행 한 의대생들…출소 뒤 근황에 '경악 12 야얌 23/05/21 3669 0
29366 스포츠찰스 올리베이라 UFC 타이틀 박탈…227g 때문에 날아간 챔피언 벨트 1 The xian 22/05/08 3669 0
11475 문화/예술숀 'Way Back Home' 3개 음원차트 1위..역주행에 시끌 4 이울 18/07/16 3669 0
17919 경제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 4년 만에 최대 위기 9 아이폰6S 19/12/22 3669 0
13832 게임짝퉁 논란 이어 일본해 표기까지…도넘은 '포트나이트' 게임 6 astrov 18/12/12 3668 0
34337 의료/건강한해 70만명 넘게 괴롭히는 대상포진…환자 65%가 50대 이상 13 다군 23/04/20 3668 0
32562 기타퇴근길 중부·영남 곳곳 비·눈…내일 함박눈, 황사 전국 뒤덮어 1 다군 22/12/12 366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