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사정도의 일도, 그.. 목숨까지 위협받은 사람에게 너무하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되기야 하지만
또 뭐... 정치과몰입러들이라면 할법한 일이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정치과몰입의 계절인 총선이 다가오고 있기도 한데다
제1야당의 현직 당대표라면 그정도 너무함은 겪는거지 하는 생각도 들고 합니다.
킹치만 첫번째 기사는 뭔가 좀 진짜 선 많이 넘은것 같습니다.
집도의가 언론 브리핑한 내용을 고발한다고? 미친 놈들인가? 저건 좀 미친 놈들인듯
서울대병원이 초기에 브리핑을 못한 것도 이런 불필요한 시비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근데 안하면 안한다고 또 시비가 걸리니 할 수 밖에 없었죠. 무엇이 선을 넘는가 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 저는 서울대병원 브리핑은 환자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고 서울대병원 측의 선택도 함께 정당화하기 위한 표현 같은데 부산대병원 입장에서는 좀 서운하게 느껴질만 하긴 합니다. 당사자들이야 이런저런 감정이 생기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제3자들이 사람 생명이 걸린 사안에서 쉽게 함부로 떠들며 난리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