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2/25 17:51:46
Name   tannenbaum
Subject   [르포] 38년 성심당맨도 처음 본 '케이크런'…'딸기시루'에 크리스마스 들썩
https://v.daum.net/v/20231224150046485

출시 초반엔 딸기시루를 찾는 사람이 없는 날도 있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50개 정도만 팔렸다. 하지만 올해 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더니 관심도가 달라졌다.

성심당이 수요를 반영해 이번에 현장 판매로 준비한 딸기시루는 22·25일 500개, 23·24일 1,000개씩이었다. 뚜껑을 열어보니 22일 1,700개, 23일 2,600개 팔리는 등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성심당이 23일 정오부터 1인 구매 수량을 2개에서 1개로 제한했으나 이날 판매량도 2,000개를 웃돌 전망이다.

연말 연초에도 몰릴테니 다음달 중순 넘어 평일 낮시간에 다녀와야겠군요.

근디 얼그레이 케잌은 롯백에서만 팔아서 부띠끄랑 롯데 두군데 들려야하는게 불편쓰~

암튼 유명세가 이라고 무섭습니다 쓰앵님덜~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301 정치尹대통령이 ‘수술 지시’ 국가 R&D 사업… 산업부는 민간에 넘긴다 9 곰곰이 23/07/04 4427 5
14317 국제중국 무술가의 굴욕 언제까지..격투기 강사에 또 TKO패 15 파이어 아벤트 19/01/16 4427 0
28655 경제코오롱 사돈家 마침내 한국파파존스 첫 배당금 맛본다 11 구박이 22/03/17 4427 0
26614 사회'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중이었는데..전 남자친구에 살해 8 Regenbogen 21/11/19 4427 0
31226 사회'청록색 민방위복' 볼멘소리 나오는 까닭 2 22/09/07 4427 0
22012 의료/건강J&J, 3상 돌연 중단..가장 유력했던 백신의 좌절 '충격' 2 은하노트텐플러스 20/10/13 4427 0
23563 경제쿠팡 공모가 확정. 기업가치 72조 13 기아트윈스 21/03/11 4426 0
36114 의료/건강"탈모약-성기능 부작용, 결코 쉽게 넘겨선 안 됩니다" 6 Groot 23/09/12 4426 0
37139 국제시급 18만원 과외도 붙인다…줄넘기에 목숨 건 中부모들 6 Beer Inside 24/02/04 4426 0
26143 정치1보, 이낙연 경선결과 승복.."당무위 결정 존중" 12 매뉴물있뉴 21/10/13 4426 1
25381 경제머지포인트 재무제표 제출 거부…금융당국, 결국 수사의뢰 7 cummings 21/08/18 4426 1
11047 경제삼성이냐 화웨이냐.. 5G 장비 도입 앞두고 고민 깊은 이통3사 4 삼성갤팔지금못씀 18/06/28 4426 0
25393 국제마트 선반서 3m 뱀 '갑툭튀'…하필 뱀잡이 향해 혀 낼름댔다 10 swear 21/08/19 4426 0
25654 게임中 매체, "2022 아시안게임 e스포츠 8종목 채택" 20 swear 21/09/08 4426 0
36151 정치김웅 "김행은 수사 대상…시누이에 주식 '파킹' 명백한 통정매매" 4 매뉴물있뉴 23/09/18 4426 1
13890 IT/컴퓨터‘女가슴 맥주잔’ 든 퀸 멤버…한국 네티즌 욕설 댓글 달다 ‘역풍’ 2 astrov 18/12/15 4426 0
30042 경제테라 권도형 "코인재산 거의 잃었다…과거 발언 후회한다" 13 swear 22/06/24 4426 0
25436 사회송영길, '아프간 난민' 주한미군기지 수용에 "적절한지 의문"(종합) 19 다군 21/08/22 4426 1
14685 사회인구 10만명 붕괴 충격···'상복' 입은 상주시 공무원들 7 swear 19/02/21 4426 0
19565 외신말레이시아 여성부 "코로나 봉쇄 기간, 남편에게 잔소리 말라" 4 步いても步いても 20/04/01 4426 2
5999 IT/컴퓨터방통위 "BJ '별풍선' 후원 상한제 검토" 6 알겠슘돠 17/10/24 4426 0
10103 국제[외신] 개구리를 몰살시킨 곰팡이류, 한반도에서 비롯돼 12 이울 18/05/13 4426 0
36215 사회인천 지하차도서 광역버스-트럭 추돌사고…28명 부상 덕후나이트 23/09/23 4426 0
28536 사회韓 노인 빈곤율, 첫 30%대 기록…‘기초연금 영향’ 11 남가주로켓연료 22/03/08 4426 11
27527 사회[리얼미터] 여가부 폐지 동의 50% 넘어 16 매뉴물있뉴 22/01/12 442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