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2/10 10:14:39
Name   tannenbaum
Subject   “옆에 있던 여자더러 조끼 벗어달라”던 40대男, 파도 헤치며 혼자 5명 구했다 [우리사회 작은 영웅들]
https://v.daum.net/v/20231210084200198

엄마, 이모, 아이 두명, 먼저 구하러 뛰어든 남성까지 다섯명을 혼자… 영웅은 먼곳에 있지 않습니다. 개머시써… ㅜㅜ

동해안은 서해와 달라서 해안에서 좀만 벗어나도 너울이 치는데 아무리 구명조끼를 업었다한들 그걸 뚫고 사람 구하는건 해상구조요원들도 쉽지 않죠.

별개로 넘의 가족을 구하려 무작정 뛰어들었다 본인까지 위험에 빠졌던 다른 남성분도 참 대단합니다. 아마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뛰어들었겠지요. 전 그분의 용기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087 사회“여학생 1년 조기입학 시켜 출산율 높이자”… 정부기관 ‘황당’ 제안 22 오호라 24/06/02 3280 0
13816 사회“여학생 출입금지” ‘남학생 전용 휴게실’ 개설한 대학 14 Aftermath 18/12/11 3237 0
21850 경제“연 10%대 고수익” 권유에 12억 날린 퇴직 교사…천억대 사기 적발 4 기아트윈스 20/09/23 3975 0
17536 게임“연락 두절시 벌금 5000만원+α” 카나비 ‘불공정 계약서’ 입수 4 瑞鶴 19/11/21 3154 0
34130 사회“연명의료결정 위반해 상해치사범 됐다” 의사 3명 고소 11 Beer Inside 23/04/05 2510 0
13540 문화/예술“열정 페이도 부럽다”…‘No페이’에 멍드는 패션업계  3 벤쟈민 18/11/26 4036 0
15002 사회“영등포역 앞 노점 철거.. 50년 쌓인 걸 단 두 시간만에 해냈다” 9 CONTAXS2 19/03/27 4204 2
3501 사회“영어점수 따야 병역특례 붙는데… 공부할 시간 안준다” 토로 21 우주최강워리어 17/06/14 3270 0
7100 사회“옆방 변호사가 사무실서 대낮에 성관계”… 진정 제기 14 elena 17/12/22 4586 1
36748 사회“옆에 있던 여자더러 조끼 벗어달라”던 40대男, 파도 헤치며 혼자 5명 구했다 [우리사회 작은 영웅들] 6 tannenbaum 23/12/10 3998 3
34986 사회“예비군 훈련은 출석 인정 안 돼”… 성적 1등 하고도 장학금 깎였다 17 danielbard 23/06/09 4308 0
21903 사회“예쁘다, 주량이 얼마냐” 경찰아저씨, 저한테 왜이러세요 4 swear 20/09/29 4062 0
37632 의료/건강“예쁜 몸 만들려다 낭패” 지우는데만 2년…자칫 ‘암’까지 유발, 어쩌나 3 Beer Inside 24/04/05 3591 0
13542 정치“예산 깎으면 시설 한부모 아이들 고아원…” 울먹인 기재부 차관 6 알겠슘돠 18/11/26 3063 0
31847 정치“예상보다 낡았다”며 취임 5개월 넘도록 한남동 관저 입주 미룬 대통령 9 괄하이드 22/10/18 2816 0
26314 국제“오겜 봤다면”… 英 가디언 선정 K드라마 10선 11 swear 21/10/27 4297 0
36934 정치“오늘 투표한다면 국힘 150-민주 129(?)” 22 당근매니아 24/01/05 3493 3
31953 경제“오바마 버거 안 통하네”...5개월 만에 철수하는 굿스터프이터리 7 Beer Inside 22/10/25 4070 0
2060 정치“오바마를 프랑스 대통령으로” 청원 운동 시작 7 베누진A 17/02/23 4359 0
6300 사회“오빠만 믿어”라던 상사...용기낸 성폭력 피해자는 ‘왕따’ 돼 7 레이드 17/11/13 3149 7
30785 사회“오세이돈이 돌아왔다” 부글… 수방 치수 예산 900억원 가량 삭감한 서울시 31 Picard 22/08/09 4449 0
27954 사회“오죽 답답했으면” 정경심 판결에 등장한 대법원의 ‘빨간글씨’ 5 empier 22/02/04 3658 1
15234 정치“오죽하면 풍찬노숙 하겠습니까”…한국당, 패스트트랙 반대 철야농성 3 The xian 19/04/24 3778 2
38381 사회“오지 마! 너 죽어” 어머니 구하러 물속 뛰어든 아들 1 swear 24/07/11 1771 3
2766 정치“온라인 쇼핑하듯”…정책쇼핑몰 ‘문재인 1번가’ 2 베누진A 17/04/18 348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