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1/04 13:24:08수정됨
Name   명동의밤
File #1   1.PNG (72.5 KB), Download : 8
Subject   유재석 영상에 싫어요 13만... '유아차' 논란


https://news.nate.com/view/20231104n03174?mid=n0100
이에 유재석이 “유모차를 다섯 개 갖고 가나요”라고 묻자 부부는 “아뇨, 2인용 두 개”라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부부가 언급한 ‘유모차’라는 단어는 자막에서 전부 ‘유아차’로 표기됐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왜 자막을 마음대로 바꿔서 다느냐’는 주장이 등장하며 논란이 가열됐다.


=====================================

채상병 사건 외압에 싫어요 13만 달았으면 진작 해결됐을텐데....


===================================

추가.

유모차는 단순히 어머니가 끄는 차란 뜻이 아니라,
유모(乳母), 젖어미, 즉 아이를 돌보며 수유를 하는 직업군의 존재에서 나온 말입니다.
비교적 명료하게 일제의 잔재이기도 한 말입니다.
페미니즘을 떠나서 전근대적 잔재가 남은 말이기도 합니다.

영미권에서는 babycar, stroller, 일본에서도 이를 그대로 받아와 가타가나로 베이비카라고 부르고 있고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907 사회작년 자살률 5년만에 증가.. 정부 "베르테르 효과 영향" 29 lifer 19/09/24 4439 0
9271 IT/컴퓨터화면 사설수리한 아이폰8 , iOS 11.3에서 터치 '먹통' 3 알겠슘돠 18/04/11 4439 0
8100 방송/연예[MD포커스] 육지담·캐스퍼가 만든 논란..왜 강다니엘이 수습하나? 2 tannenbaum 18/02/14 4439 0
5446 스포츠미네소타, 박병호 영입한 국제 스카우트 해고 empier 17/09/22 4439 0
2111 의료/건강"수중분만 하고 싶어요" 의사 표정이 싹 바뀌었다 6 Beer Inside 17/02/27 4439 0
1202 방송/연예조민아, 베이커리 혹평 남긴 누리꾼에 ‘명예훼손’ 법적대응… “선처는 없다” 26 하니n세이버 16/12/15 4439 0
1170 스포츠"경기 불참" 항공기 추락 브라질 축구팀에 벌금 내라는 축구협회 5 하니n세이버 16/12/14 4439 0
38170 사회韓, 21년 만에 ILO 이사회 의장국 유력…"단독 후보로 추천돼" 8 카르스 24/06/13 4438 0
36980 사회"담배 나가서 피워달라" 부탁한 20대 女 머리 맥주병으로 때린 40대 남성 1 덕후나이트 24/01/13 4438 1
35913 스포츠검찰, 성범죄 혐의 서준원 전 롯데 투수에 징역 6년 구형 3 danielbard 23/08/23 4438 0
35907 정치日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소비 초비상…정부 최대 600억 예비비 푼다 13 퓨질리어 23/08/23 4438 0
35217 정치검사 출신 박인환 “문재인이 간첩인 걸 국민들이 몰라” 막말 7 곰곰이 23/06/27 4438 0
34613 기타한전, 차장급 이상 임금 반납…총 25.7조 규모 자구안 추진 10 copin 23/05/12 4438 0
31642 외신유럽의회에서 휴대폰 등 충전 단자 단일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17 다군 22/10/04 4438 1
31156 사회‘노동’ 두글자가 불편한가요? 교육과정에서 노동 ‘통편집’한 정부 16 늘쩡 22/09/01 4438 2
31131 스포츠최고 골잡이끼린 통한다.. 전설 시어러 "SON 분노 표출, 완전 공감" 6 CheesyCheese 22/08/30 4438 0
29401 외신90년 전 낙태법이 부활할 수도 있는 미시건 3 코리몬테아스 22/05/10 4438 2
29158 정치여야, 국회의장 검수완박 중재안 수용 64 the 22/04/22 4438 0
28010 의료/건강정부, 요양병원·시설 4차접종 계획…미접종자엔 노바백스 백신 13 하우두유두 22/02/07 4438 0
27970 정치‘복무중 특혜입원 논란’ 李장남, 軍 인사명령서 없었다 38 사십대독신귀족 22/02/05 4438 1
27057 정치與 "김건희, NYU 경력 허위" 주장에.. 野, 수료증·언론기사 공개 48 Picard 21/12/20 4438 0
22911 사회개발자로서 살아남기 9 호라타래 21/01/12 4438 14
22182 IT/컴퓨터美 "한국, 화웨이 쓰면 정보보호 타격"…우회 압박 9 Cascade 20/11/01 4438 0
21771 사회불효자는 옵니다. 6 BLACK 20/09/16 4438 2
19666 사회군인에 휴대폰 자유 줬더니…일과 후 성 착취 가담한 ‘이기야’ 24 원영사랑 20/04/07 4438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