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23 00:27:45
Name   오호라
Subject   '무능의 아이콘 윤석열'... "한국은 이탈리아로 가고 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55725

- 팬덤 정치 현상도 지적했다(255p). 세계적인 문제인지 궁금하다.

"그렇다. 이탈리아도 있고, 미국도 마찬가지지 않나. 기존 정치가 실패한 영역에 자꾸 포퓰리즘이 들어오는 거다. 트럼프뿐만 아니라 샌더스도 포퓰리즘이다. 윤리적으로 문제 있어 보이는 발언을 안 한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포퓰리스트가 아닌 건 아니다. 프랑스에서도 저소득 동네, 노동자 계급의 사람들이 르펜을 지지한다. 왜 그런 극단주의자들이 지지받을까. 결국 사람들의 문제에 기존 정치가 답을 못 줘서 그렇다."


---------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이탈리아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505 의료/건강하루 20명 사망..'위드 코로나' 성인 80% 접종 완료 후 6 맥주만땅 21/08/26 4359 2
28579 정치문재인이 과연 MB를 사면할까요? 24 포도트리 22/03/11 4359 0
30116 국제"마요네즈 너무 많아"…서브웨이 직원 살해한 美남성 9 체리 22/06/29 4359 0
23206 IT/컴퓨터영어 음성 인식률 90%.. 초등학생들 'AI펭톡'으로 영어회화 배운다 2 empier 21/02/05 4359 0
23719 경제[시그널] 잡코리아, 9,000억에 팔렸다 2 Groot 21/03/24 4359 0
20648 정치나경원 아들 '제4저자' 발표문, 서울대 "저자 자격 박탈 결론" 1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3 4359 0
29608 사회"우리딸, 미안해" 30년 돌본 암말기·장애 딸 살해한 엄마 눈물 9 tannenbaum 22/05/26 4359 0
29867 경제대한항공 648만원 좌석에 ‘감자알 크기 스테이크’…잇단 논란 19 tannenbaum 22/06/14 4359 2
20652 정치북한, 대남 무력시위 공식선언.."다음 보복행동은 군대가" 2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4 4359 0
15279 국제"인건비 감당 못한다"…美마을 폐허로 만든 폭스콘 오호라 19/04/30 4359 0
26799 국제극우로 가는 미 공화당 1 대법관 21/12/03 4359 0
16304 국제"일본 이번엔 바다 핵재앙" 방사성 오염수 방출 8 The xian 19/08/07 4359 0
14001 게임스타크래프트 대회가 명맥을 유지하려면 3 알료사 18/12/22 4359 0
31411 경제금융사고 가장 많은 은행은 '신한'...금액은 '우리' 1위 8 swear 22/09/21 4359 0
28597 정치"2060년 61세가 중간…1인 투표권총량 제한, 세대불평등 막아야" 20 다군 22/03/13 4359 0
34488 사회"아! 명치 쪽이 내려앉는 느낌" 미혼모 외상 손님 찾아간 사장 7 R세제곱인생 23/05/03 4359 4
22969 경제권익위, 설 농수산물 선물 상한 10만원→20만원 상향 8 다군 21/01/16 4359 0
33466 IT/컴퓨터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과…"유심 무상교체" 약속 1 Beer Inside 23/02/17 4359 0
22972 사회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31일까지 연장…내달 1일부터 설방역(종합) 15 다군 21/01/16 4359 0
25788 의료/건강체중 15% 빼주는 주사제, 비만 치료 게임 체인저 나왔다 17 사십대독신귀족 21/09/16 4359 0
24509 사회30세 미만 화이자 백신 접종 대상자인데…명단 누락에 '발 동동' 다군 21/06/08 4359 0
28605 정치‘3N’ 전략으로 尹 당선 이끈 그들… “이제 대통령님과 한잔해야죠!” 23 Beer Inside 22/03/14 4359 0
19650 방송/연예"유러피안, 사재기하듯"..SBS '동물농장' 자막 논란 사과 4 The xian 20/04/05 4359 2
24005 사회10년간 딸 성폭행 '인면수심' 친부 구속…딸은 신고 후 극단선택 1 헌혈빌런 21/04/20 4359 1
29126 국제'성병' 매독 환자, 역대급 속도로 늘어나는 日…원인 미스터리 6 말랑카우 22/04/20 4359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