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7 16:46:01
Name   곰곰이
Subject   日언론 “한국 정부·여당, ‘오염수 방류할 거면 총선 전에 빨리’ 요구”
日언론 “한국 정부·여당, ‘오염수 방류할 거면 총선 전에 빨리’ 요구”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39
-----
이날 <아사히신문>은 ‘일한관계 개선 가속의 생각 강조 윤대통령’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윤 정권과 여당(국민의힘)내에서는 당면한 현안인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핵오염수) 방출을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차라리 (내년) 총선거에 악영향이 적은 이른 시기에 실시하라고 요구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그런 의향은 일본 쪽에도 비공식적으로 전달되고 있어, 일본정부의 판단에도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은 한국 특파원 출신으로, <아사히신문>의 논설위원을 하고 있는 하코다 데쓰야가 쓴 기사의 일부이다.
-----

오염수 조기 방류 요청? 여당 의원도 "정부가 미쳤다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2999?sid=100
-----
환경부 장관, <아사히신문> 보도 내용 전면 부인... 진성준 "확인하고 이야기해야"
-----

환경부 장관은 부인하지만, 이런 경우 아사히신문의 보도 내용이 맞을 확률이 높겠죠.
국민 80% 이상이 반대하고 있지만, 결국 내년 초가 되면 잊을 거라 생각하는군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오염수 방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 이렇습니다.
- 과학적 관점
(현재) 방류해도 기준치 이내임, 국내산 수산물 먹어도 됨
(미래) 어찌 될지 알 수 없음, 계속 신경 쓰는 수밖에
- 정치적 관점
(일본) 잘 관리하겠다는데 도무지 믿을 수 없음
(한국) 대체 왜 우리나라가 나서서 찬성하고 있냐...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074 사회헌재, 오는 28일 공수처법 위헌 여부 결정 1 empier 21/01/25 4105 0
21291 국제일본 '사랑의 불시착' 신드롬…"모테기 외무상도 전부 시청" 12 다군 20/08/10 4105 0
34650 사회'아버지 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본격화... 박준영·김웅 '진실 공방' 1 오호라 23/05/15 4105 0
35418 사회'강남 마약음료' 주범, 중국 공안에 체포 7 매뉴물있뉴 23/07/12 4105 1
23657 사회국회의원 29명, 조선일보·ABC협회 국수본 고발장 접수 1 늘쩡 21/03/19 4105 1
9338 의료/건강한미약품 첫 신약 '올리타' 개발·판매 전격 중단 4 알겠슘돠 18/04/13 4105 0
19322 경제美 ‘1조 달러’ 통 큰 부양책 “1인당 1000달러씩 준다”…증시 급등 4 Groot 20/03/18 4105 1
10898 국제트럼프 "한국전쟁 미군 유해 200구, 오늘 돌려받았다" 1 맥주만땅 18/06/21 4105 0
13724 의료/건강의대생 외면하던 흉부외과 되살아나나 41 벤쟈민 18/12/06 4105 0
10194 기타하와이주, 산호초 파괴하는 선크림 성분 2종 판매금지 다람쥐 18/05/17 4105 0
12815 사회주휴 수당 안 주는 '쪼개기 근무', 알바생도 업주도 불편 6 우주최강귀욤섹시 18/09/25 4104 0
14351 사회'체육계 미투 시작' 김은희 "가해자는 죄의식이 없다" 14 Darker-circle 19/01/18 4104 2
10514 스포츠최지만 트레이드 요청에 밀워키 다시 ML 콜업 3 Dr.Pepper 18/05/31 4104 0
8760 사회맥도날드 주요 상권 매장 잇단 폐점.."임대료 상승 탓" 5 이울 18/03/21 4104 0
25913 정치윤석열 안보 공약에 미 국무부 "놀라울 정도로 무지" 35 알탈 21/09/27 4104 0
30545 방송/연예'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상으로 '황금고래' 받는다 5 tannenbaum 22/07/26 4104 0
23388 사회 아파트 전기차 충전구역도 일반차 주차하면 과태료 물린다 8 먹이 21/02/21 4104 0
29029 정치"대장동, 韓 정부 부패 사례"..美 인권보고서, 언론중재법 등 '표현자유 제한' 지적 6 empier 22/04/13 4104 0
28020 정치말 많고 탈 많은 ‘조국 재판부’ 또 휴직…이번엔 주심 8 주식하는 제로스 22/02/08 4104 12
35452 정치尹·젤렌스키 정상회담 “생즉사 사즉생 정신으로 연대” 9 알탈 23/07/15 4104 0
20364 국제日, 6월에도 韓등 입국제한 유지..여름 이후 단계완화 The xian 20/05/24 4104 1
28564 게임中 프로들 무성의한 솔랭에 지친 ‘페이커’ 이상혁 14 swear 22/03/10 4104 0
37034 정치김경율 “내가 한동훈에 ‘마포을 비었다’ 잘못된 정보 줬다” 9 Picard 24/01/19 4104 0
31160 국제관공서에서 플로피디스크 없애겠다는 日…디지털 후진국 오명 벗을까 12 swear 22/09/01 4104 0
19385 경제"미국서 손소독제 한통 7만5천원·마스크 2개에 5만원 바가지"(종합) 1 은하노트텐플러스 20/03/20 410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