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19 07:14:56
Name   the
Subject   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https://naver.me/FhdjUbpf

윤 대통령은 “환경부가 물 관리 업무를 가져갔으면 종합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봐야지, 환경규제라는 시각으로만 접근하면 안 된다”라면서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으면 국토부로 다시 넘겨라”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당초 국토부는 치수(治水) 사업을, 환경부는 수질 관리를 해왔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물관리 일원화'를 추진하면서 두차례 개정안 통과와 함께 수자원 관리 기능은 환경부로 이관됐다.

회의에 참석했던 정부 고위 인사는 통화에서 “기후 이상으로 호우·가뭄이 연이어 발생하는 것에 대응해 환경부도 부처 역할과 업무 성격을 확 뜯어고쳐야 한다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이라며 “환경부를 포함해 국정과제 이행 의지나 개혁 추진이 미흡할 경우 언제든 인사를 단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환경부는 1급 실장 3명이 전원 사표를 제출한 상태다.


뉴스를 가져오긴 했는데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 아리송하긴 하지만 요즘 국토부도 말이 많죠.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865 경제“코로나 이후 한국은 ‘첨단제품 세계공장’이 된다” 11 goldfish 20/04/20 4434 0
28881 정치"한미동맹 손상"..'尹의 미국통' 박진이 때린 文정부 전략 22 empier 22/04/02 4434 0
23785 외신비자, 이더리움 기반 USDC 결제 지원 6 Curic 21/03/29 4434 0
24305 게임[MSI] 김정균 감독 "결승서 RNG 만나면 다전제라 무조건 이긴다" 5 swear 21/05/21 4434 0
22544 국제美육군 20살 여군 성폭행 피살 관련 장성 등 14명 징계 3 구밀복검 20/12/09 4433 5
23075 국제일본, 박사과정 진학생에 연 2천500만원 생활비 준다 9 다군 21/01/25 4433 0
21802 국제“그냥 죽게 놔둬요” 부모 학대에 치료 거부한 7살 아이 2 swear 20/09/19 4433 0
4922 경제"팔고나면 나 몰라라"..한샘 또 '갑질' 15 tannenbaum 17/08/29 4433 0
6981 사회“인공지능으로 가짜 포르노 만들었다” 유리소년 17/12/16 4433 0
25670 스포츠'골치 아프네' 맨시티, 흰머리 지긋한 GK 선발로 써야 한다 7 윤지호 21/09/09 4433 0
25159 국제방역 모범국 복귀한 독일의 '환기 전쟁' 9 다군 21/08/01 4433 3
28751 IT/컴퓨터미국 애리조나주, 처음으로 아이폰 디지털 운전면허증 도입 Beer Inside 22/03/24 4433 0
10585 국제아베 23번 통화·6번 만남이 무색.. 日, 트럼프 발언에 당혹 1 퓨질리어 18/06/04 4433 0
22644 방송/연예KBS 수신료 2500→3500원 인상.."보지도 않는데 폐지나 하라" 6 맥주만땅 20/12/17 4433 7
31604 사회“얘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선…” 지독한 사랑이 시작됐다 2 늘쩡 22/10/01 4433 6
29559 의료/건강유럽서 원숭이두창 확산 100명 이상 감염..."WHO 긴급회의" 7 dolmusa 22/05/21 4433 0
21880 정치[전문] 공무원 피살 관련 북측이 보내온 통지문 33 다군 20/09/25 4433 0
24981 국제사라진 한인 알고보니…베트남, 코로나로 죽자 통보없이 화장 25 the hive 21/07/18 4433 0
35480 정치尹, 환경장관 질타 "물관리 못할 거면 국토부로 넘겨라" 20 the 23/07/19 4433 0
22964 사회"장애 극복 파이팅!" 아버지 조롱한 치과의사 폭행한 아들 28 Schweigen 21/01/15 4433 0
27893 정치[취재파일] '無힘'이라 '유죄'라는 거대 여당의 모순 11 empier 22/01/31 4433 4
20991 사회[왜냐면] 바나나에 콘돔을 씌우면 안 되는 사회 / 정선화 21 고기먹고싶다 20/07/13 4433 2
10273 경제구본무 회장 빈소에 신라호텔 김밥 보낸 이재용 부회장 6 Erzenico 18/05/22 4432 0
28963 사회정말 건수 늘고, 흉악해지고, 어려졌나…청소년 범죄의 실체 7 구밀복검 22/04/07 4432 5
37451 정치한동훈 “이번 총선서 지면 ‘종북세력’이 이 나라의 주류 장악” 23 카르스 24/03/19 443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