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22 21:31:02
Name   뉴스테드
Subject   머스크, 저커버그와 격투기 대결? "라스베이거스로 와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20632?cds=news_media_pc

하지만 22일 테크 전문매체 더버지(The Verge)에서 저커버그가 머스크와의 결전에 대해 "진심이며 세부 사항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더버지는 '이 언쟁이 진담이냐'는 질의에 메타 대변인이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보여주는 그대로다"라고 답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머스크와 저커버그가 실제로 격투기 대결을 벌일지는 미지수다. BBC나 CNBC 등 다른 매체의 질의에 트위터와 메타 측은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SNS 사용자들은 이와 상관 없이 '세기의 대결'이라며 둘의 격투시합 포스터를 만들어 올리거나 실제로 맞붙으면 누가 이길지 진지하게 논의하는 등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다.

나이로는 51세인 머스크가 39세인 저커버그에 밀릴 것 같지만 덩치로는 190㎝ 가까운 키의 머스크가 170㎝를 조금 넘는 저커버그보다 우세하다는 평이 나온다.

폴리티코는 그러나 저커버그가 코로나19 유행 기간 브라질 무술인 주짓수를 수련했고 최근 캘리포니아주 지역 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며 실제 대결이 성사될 경우 저커버그가 유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요즘은 세상이 각박하여 뉴스를 보고도 웃을 일이 잘 없지요.
비록 헛웃음일지라도 당대의 셀럽들이 벌이는 코미디를 보며
잠시 편을 나눠 응원해 보는것도 심심할 때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먼저 저는 머스크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ㅋㅋㅋㅋㅋㅋ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97 문화/예술[장정일 칼럼] 문학이 권력을 잃어야 9 Beer Inside 17/11/29 4461 2
6440 방송/연예"죽기 전, 가발 벗고 연기하고파"…이덕화의 고백 7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11/20 4461 0
5438 기타 "꺼져" 몸싸움 불사..'혐한 시위대' 맞서는 일본인들 empier 17/09/22 4461 1
5391 IT/컴퓨터"5분 충전에 480km 주행"..삼성-다임러, 전기차 배터리 벤처에 680억 투자 15 Dr.Pepper 17/09/19 4461 0
4460 IT/컴퓨터[외신] Facebook에서 Starcraft AI research data를 공개했습니다. 4 Beer Inside 17/08/09 4461 0
3559 문화/예술. 20 눈부심 17/06/17 4461 5
3166 스포츠대전시 '2030년 아시안게임' 유치 추진…타당성 검토 11 JUFAFA 17/05/20 4461 0
2898 의료/건강호주 NSW주 보건부 "미역국 과다 섭취, 산모·신생아에 해롭다" 경고 8 April_fool 17/04/29 4461 0
2077 정치日 유치원 "간악한 조선인·지나인"..민족차별 가정통신문 논란 3 Dr.Pepper 17/02/24 4461 0
2066 스포츠'좌절된 진종오의 꿈'…올림픽 3연패 달성한 권총 50m 폐지 2 Leeka 17/02/23 4461 0
2008 IT/컴퓨터"문서 독립? 님비(NIMBY)부터 해결해야 가능하다" 1 NF140416 17/02/17 4461 0
1371 경제공정위, 퀄컴 갑질에 1조원 과징금 부과…사상 최대 규모 하니n세이버 16/12/28 4461 0
1081 기타‘인공 성기’ 남성, “일이 너무 바빠 쏟아지는 성관계 요청에도 응할 수 없다” 13 하니n세이버 16/12/05 4461 0
97 기타철학자 강신주 “페미니즘은 수준이 떨어진다” 3 님니리님님 16/09/10 4461 0
54 기타미국판 ‘꽃할배’, 왜 이리 낯선가 했더니… 1 님니리님님 16/09/06 4461 0
43 기타울릉 폭우 피해액 32억·99명 대피 중..비 계속 복구도 난항 Toby 16/09/04 4461 0
38866 국제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4460 1
38311 의료/건강‘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18 먹이 24/07/02 4460 0
38238 정치정의당은 왜 원외로 내몰렸나 16 카르스 24/06/21 4460 3
37984 정치국회의장 후보 선출 이변 이후, 정기 지지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42 명동의밤 24/05/20 4460 0
37613 사회'안식일 면접거부' 로스쿨 불합격 수험생, 승소 확정 7 자공진 24/04/04 4460 2
37480 정치 韓 "목련 피는 봄이 오면.…"文 "목련 환하게 폈다" 5 Beer Inside 24/03/22 4460 0
37383 정치손혜원·변희재·최대집, 소나무당 합류했다…송영길은 옥중출마 29 Beer Inside 24/03/11 4460 1
37104 스포츠KIA 장정석 前단장·김종국 감독 구속영장...후원업체서 뒷돈 받은 혐의 9 tannenbaum 24/01/29 4460 0
36920 과학/기술과기출연연, 16년 자율 옥죄온 '공공기관운영법' 벗어난다 2 revofpla 24/01/04 446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