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22 10:02:05
Name   알탈
Subject   드러나는 '카르텔'...前 수능 출제위원이 킬러문항 만들어 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88316?sid=102

[교육부가 수능을 손보겠다고 나선 배경에는 윤 대통령이 언급한 ‘사교육 카르텔’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 교육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학 전공 수준의 비문학 문항 등의 수능 문제를 지적하며 “이러면 무조건 사교육에 의존하라는 것 아닌가. 교육 당국과 사교육 산업이 한 편(카르텔)이란 말인가”라고 했다. 공교육에서 대비하기 어려운 수능에 맞춰 입시학원이 초고난도 문제를 만들고 고액에 파는 구조 자체를 카르텔로 규정한 것이다.]

수능문제 출제경력 교사들이 사교육 시장에 진출해서 고연봉을 받으며 문제집을 만들어 교육에 사용하고, 학생들이 그걸 풀면 수능 고득점을 한다...무슨 수능 유형 문제가 마약입니까? 도대체 어디에 카르텔 운운할 요소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수능 준비하던게 약 15-20년 전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거늘...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14 국제확진자 재급증에 놀란 美…두달여만에 마스크 쓰기 지침 '유턴' 2 다군 21/07/28 4380 0
32539 사회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학을 권했다가 벌어진 일 20 OneV 22/12/10 4380 0
20764 문화/예술"그동안 후의와 배려에 감사한다"..박종만 까치글방 창립자 14일 별세 2 자공진 20/06/23 4380 5
35878 방송/연예'사야♥' 심형탁 "강한 남편 되겠다" 역대급 선남선녀 비주얼 5 swear 23/08/21 4380 1
29735 경제수입산 돼지고기 관세율 0%로 낮춘다는데…가격 인하는 언제쯤 11 다군 22/06/05 4380 0
19768 경제구박받던 제조업이 코로나 극복 숨은 영웅 7 the 20/04/13 4380 0
24120 국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구단주에게 항의하는 시위 14 매뉴물있뉴 21/05/03 4380 0
24632 사회선배 제지에도 마취된 女환자 성기 만진 의사.. 시민단체가 고발 24 과학상자 21/06/17 4380 0
21819 경제"싸게 사면 왜 불법이죠?" 기로에 선 단통법 5 swear 20/09/21 4380 0
24380 사회무단주차 포르쉐에 본드로 '주차금지' 붙인 70대..벌금 50만원 15 먹이 21/05/27 4380 2
17481 방송/연예승리, 구속 면했다…軍입대로 이어질까 6 swear 19/11/15 4380 2
30025 의료/건강독일 다녀온 30대 '원숭이 두창' 확진 6 tannenbaum 22/06/23 4380 0
18507 IT/컴퓨터공무원 OS, 5년 후부터 개방형 OS로 바뀐다 12 나림 20/02/05 4380 0
23885 정치"선거엔 안먹혔는데"..오세훈 당선되자 '생태탕집' 바글바글 8 맥주만땅 21/04/08 4380 1
37725 정치윤, "마약과 같은 것" 이재명 공약 사실상 저격 11 명동의밤 24/04/16 4380 0
13669 경제무너진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신화..미스터피자, 결국 상장폐지 통보 11 Credit 18/12/03 4380 0
7015 방송/연예SM "팬 위한 샤이니 종현 조문장소 마련, 유가족 뜻 따라" 1 elanor 17/12/19 4380 0
29032 정치복지장관 후보 딸·아들, 경북대병원 고위직 때 경북의대 편입 17 syzygii 22/04/13 4380 1
25712 사회원룸 빼 직원 월급주고 떠났다…23년 맥줏집 주인의 죽음 10 swear 21/09/12 4380 1
31856 스포츠 '학폭 논란' 숙제…이승엽 감독 "저라도 가서 사과하겠다" 22 tannenbaum 22/10/18 4380 2
27000 경제피자 없는 피자뷔페…“2시간 동안 2판” 9 swear 21/12/16 4380 0
31613 경제감세 발표 뒤 환율 급락한 영국…우리 감세는 괜찮나? 3 오호라 22/10/02 4380 0
6526 의료/건강'이국종 교수 분노' 권역외상센터 여건 대폭 개선한다 2 17/11/26 4380 0
22400 국제中 왕이, 강경화 회담 24분 지각...美 장관 늦었다고 면박 주더니 3 열린음악회 20/11/26 4380 0
28803 댓글잠금 정치인수위 "4월 전기요금 인상 여부 현 정부서 결정해야" 58 다군 22/03/28 438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