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20 06:13:29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이재명 “비용이 문제라면 日오염수 보관비 지원 고려해야”
이재명 “비용이 문제라면 日오염수 보관비 지원 고려해야”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620/119843169/1

제가... 음... 사실 검은 비밀을 고백하자면
저런 똑같은 생각을 십수년째 해왔다능... ㅋㅋ

예를들어 세계적인 대 재난이 닥칠때
유니세프랄까 그런곳으로 구호지원 자금이 쏟아져 들어오지 않읍니까?

근데 자금이 모이고 또 그 자금을 회계하고 그 자금을 또 아이티로 보내고 하려면 수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보통 킹실은 인도네시아 쓰나미때 모금된 자금을 아이티 대지진이 났을때 사용하고
아이티 대지진때 모금된 돈은 터키 대지진때 사용되고 뭐 이렇다고 합니다.

그런 시스템을 원전에도 적용해서
원전 업계에서 나오는 수익중 일부를 강제로 저축하게하는 국제기금을 만들어서
후쿠시마같은데 원전이 터지면 도쿄전력이나 후쿠시마 주민들에게 지원할수 있게 해서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에 바닷물을 집어넣는 결정같은걸 보다 과감하게 할수있게 유도하는
그런 보험? 같은 시스템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읍니다.

IAEA에서 요구하는 안전 기준을 충족해서 원전을 건설하지 못하면 사고발생시 지원금 못받음
뭐 그런 조항이 있으면 실천가능한것 아닌가 뭐 그런 짧은 생각.....

혼자 하던 생각인데 그게 어느날 이재명 입에서 갑툭튀하니
뭔가 기분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멜랑꼴리하기도하고 그렇읍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469 사회"정말로 '먼지나게' 뛰었습니다"...우사 빠져나온 소 300마리 풀밭 '폭주' 4 구박이 19/05/22 4458 1
17268 의료/건강20년새 男 '흡연 절반 줄고 비만 최고치'…女 '폭음 증가' 15 하트필드 19/10/27 4458 3
27514 사회여성가족부는 어쩌다 ‘대선 쇼’의 제물로 전락했나 10 empier 22/01/12 4458 0
1916 IT/컴퓨터'구글이 해냈다'..인공지능으로 모자이크 없애는 기술 개발 11 tannenbaum 17/02/08 4458 0
36221 정치네이버, 팩트체크 코너 폐쇄키로…기자들 "분노와 탄식" 5 다군 23/09/25 4458 0
21640 문화/예술아카데미 4관왕 봉준호 감독 ‘기생충’, 10월 3일 tvN 최초 방영 7 아목 20/09/06 4458 0
36232 정치이재명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필요성 있다고 보기 어려워” 28 노바로마 23/09/27 4458 4
16522 문화/예술'매트릭스4' 제작 확정..키아누 리브스·캐리 앤 모스 다시 출연 14 곰곰이 19/08/23 4458 0
14990 스포츠포뮬러 E는 과연 서울에서 열릴 수 있을까? 5 Dr.Pepper 19/03/26 4458 0
27036 방송/연예"기사 보고 알아"...투애니원 해체 이유, 5년 만 알려진 '그날'의 진실 3 swear 21/12/18 4458 0
19879 정치정동영 정계 은퇴.."다당제 꿈 좌초, 자연인으로 돌아간다" 17 Schweigen 20/04/20 4458 1
25018 경제서울 25개 구 중 21곳 2년간 입주 3,000가구 안돼 12 EuropaV 21/07/20 4458 0
25275 경제"모더나,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더 효과적" 6 다군 21/08/10 4458 0
27069 정치尹 종합공약 1호 '백신 부작용 국가책임제' 25 주식하는 제로스 21/12/20 4458 2
16575 기타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의혹' 성대교수 딸 입학취소 확정 8 skkjune 19/08/27 4458 5
21439 국제"차 한 잔 마셨는데".. '푸틴 정적' 나발니 의식불명 5 The xian 20/08/21 4458 0
19650 방송/연예"유러피안, 사재기하듯"..SBS '동물농장' 자막 논란 사과 4 The xian 20/04/05 4458 2
27586 경제신한은행, 예적금금리 0.4%인상 1 기아트윈스 22/01/15 4458 0
30669 정치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지난주 사의 표했다..尹은 일단 반려 17 매뉴물있뉴 22/08/03 4458 0
22734 사회옛 여친에 "살인미수로 교도소 있었어..다시 만나줘" 손편지 보낸 30대 벌금형 Schweigen 20/12/24 4458 0
23246 정치경기도, 과태료 고액·상습체납자 1천106명 '감치' 추진 4 Schweigen 21/02/08 4458 0
25298 정치조국 딸, 고졸되나…고대 "정경심 2심판결 검토후 조치" 21 cummings 21/08/11 4458 2
4307 IT/컴퓨터샤오미車 출시임박? 대륙의 실수 또 나오나 4 Dr.Pepper 17/08/02 4458 0
25811 경제산업간 벽이 무너졌다, 누가 적이 될지 모른다 19 맥주만땅 21/09/17 4458 0
27603 스포츠여자야구 156년...이젠 프로야구의 장벽을 두드리는 여성들 9 늘쩡 22/01/16 4458 6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