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4/21 18:07:26
Name   오호라
Subject   권영세 "北, 개성공단 공장 간판 뗐다... 한미정상회담 뒤 중국과 대화 노력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35256?sid=100

-우리와 중국이 북한 문제에 엇박자 아닌가.

"그래서 중국과 긴밀한 협의와 협조가 필요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정상회담에 이어 (내주) 미국을 국빈 방문해 양국 관계를 완전히 회복시키고 나면 다음은 중국 차례다. 중국은 북한에 대해 가장 큰 영향력을 가졌을 뿐 아니라 유일하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나라다.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 양강으로 언급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북한 문제를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최대한 빨리 중국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 (외교) 스케줄의 앞순위에 올려 둘 필요가 있다.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이 확정됐다. 그동안 외부관계에 소극적이던 원인이 해소된 셈이다. 이에 '중국과 최고위 차원에서의 대화 등을 빨리 만들어야 한다'고 계속 말해왔다. 중국도 북한의 핵실험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본다."

---------

참고로 19일날 인터뷰를 한 기사입니다.
통일부 장관이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중국과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대통령에게 조언을 했을텐데
지금 상황을 보면 그냥 무시한 것으로 보이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786 외신루크 레트로우 미국 하원의원 당선자 코비드로 사망 18 구밀복검 20/12/30 4535 0
28674 사회이재명 공개 지지 선언한 연합뉴스 기자 ‘감봉’ 징계 16 매뉴물있뉴 22/03/18 4535 0
20486 방송/연예'비아이 마약' 제보자 협박 도운 변호사 검찰이 수사 6 Schweigen 20/06/02 4535 0
25353 스포츠법원 "호날두 노쇼 사건, 주최사 책임"...8억6천여만원 지급 판결 2 swear 21/08/15 4535 0
19210 국제日손정의, “100만명 간이검사 지원” 밝혔다 2시간 만에 철회한 이유 [출처: 중앙일보] 日손정의, “100만명 간이검사 지원” 밝혔다 2시간 만에 철회한 이유 6 지나가던선비 20/03/12 4535 0
24587 의료/건강직접 고용 둘러싼 내부 갈등에 ‘단식’ 카드 꺼낸 김용익 이사장 12 맥주만땅 21/06/14 4535 0
21004 사회"서울시, 성추행 고소 전에 박 시장에게 내용 보고"(종합) 15 다군 20/07/14 4535 1
27148 정치이준석 "김용남 윤리위 제소" 13 대법관 21/12/23 4535 0
35596 국제"학부모 악마화는 해법 아냐" 교권 붕괴 먼저 겪은 일본서 배운다 21 카르스 23/07/31 4535 13
18189 사회"변명의 여지 없다" 수학강사 주예지, 용접공 비하 발언 사과 4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1/14 4535 0
12046 사회매몰사고 사망 목격 후 자살한 소방관…法 "순직 인정" 7 천도령 18/08/05 4535 3
19470 방송/연예 '송하예 사재기 의혹' 업자 카카오톡 확보..."해킹 계정도 돌리겠다" swear 20/03/26 4535 0
31247 사회인기 끈 '마약 브라우니'…안에 진짜 마약 10 야얌 22/09/08 4535 0
13584 게임워3 제 2의 전성기?...넷이즈 2019 e스포츠 계획 발표 3 Aftermath 18/11/28 4535 0
34832 문화/예술조니 뎊의 칸 복귀에는 사우디의 도움이 있었다. 1 Beer Inside 23/05/28 4535 0
22289 경제신용대출 1억 받고 1년 내 규제지역 집 사면 대출 회수한다 10 Leeka 20/11/13 4535 0
24082 스포츠'폭탄 발언' 정용진 부회장 "히어로즈 인수 원했지만 무시당해" 9 다군 21/04/28 4535 0
24084 사회두려워서 전학 갔는데…가해 학생 데리고 찾아온 상담 교사 13 swear 21/04/28 4535 0
23061 사회문 닫는 자영업, 그만두는 의료진…코로나에 지친 사람들 2 다군 21/01/24 4535 8
25365 경제마통 한도 '연봉' 이하로 끊긴다 20 cummings 21/08/17 4535 0
30744 사회‘무릎 꿇은 호소’ 그 후 5년, 무엇이 달라졌을까? 1 늘쩡 22/08/06 4535 13
18457 외신중국에 H5N1 조류독감이 발병 8 다군 20/02/02 4535 0
26649 사회내부 비리 폭로하고 예산 아낀 경찰에게 '강등' 중징계 7 swear 21/11/23 4535 0
19226 경제"강원도 청정감자 10kg에 5천원!" 감자 팔아주는 최문순 지사 12 감자 20/03/12 4535 3
30746 정치日 전 국회부의장 "한국은 형제국…일본이 형님뻘" 13 야얌 22/08/06 453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