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4/09 20:31:45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마약 음료' 공범 2명 체포…"중국 총책 지시 받았다"
'마약 음료' 공범 2명 체포…"중국 총책 지시 받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40822055826300

대치동 지역에서 마약이 들어있는 음료를 '시음 행사중인 음료'라며 시음을 권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아마도 보이스피싱 범죄의 변형인 것으로 보입니다.

음료를 실제로 들고다니며 학생들에게 권한뒤에 체포된 4명의 사람들은
모두 인터넷으로 모집된 알바들이었다고 하며 (일단은 본인 주장이기는 하지만요)
그중 세명은 뉴스를 보고 '아 저게 지금 내 소식이구나'라는 걸 알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이번 기사에 소개된 새로 체포된 두 사람은 각각 이 알바 4인이 마실 음료를 제조한 A씨와
음료를 마신 학생의 부모들에게
'당신 자녀들이 마약을 했으니 경찰에 신고당하고 싶지 않으면 돈을 보내라'는
중국에서 걸려온 협박 전화를 중계기를 통해 인터넷 전화번호에서 휴대전화번호로 바꿔준 B씨라고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61 의료/건강머리카락 1시간에 1천개 심는다.."식모기 3년 내 상용화" 8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07 4294 0
7660 과학/기술日서 만능세포 논문 날조 '파문'…'세계 선도' 자랑하다 '머쓱' 9 이울 18/01/24 4294 0
22000 경제전셋값 1년 내내 상승...전세 대출 역대급 증가 3 그저그런 20/10/12 4294 2
26865 의료/건강코로나19, 최소 3년 더 간다 ... '위드 코로나 실패' 사과하고 재정 더 풀어야 15 구밀복검 21/12/09 4294 1
20212 사회“원하면 코로나 끝나도 무기한 재택근무” …‘근로 뉴 노멀’ 맞는 기업들 24 유럽마니아 20/05/13 4294 0
26889 국제“공산당원은 자녀 셋 낳아야. 비혼·무자녀 핑계 안돼”…中 관영매체 논평 논란 12 empier 21/12/10 4293 0
31244 사회“냉천 범람 불안” 수차례 민원…포항시가 묵살했다 1 swear 22/09/08 4293 0
23827 기타환경부 "서울·부산 일반대상 전기차 보조금 잔여 대수 약 70% 5 다군 21/04/01 4293 0
24852 국제영국 학생들 사이 '자가검사키트 양성반응 조작법' 유행 10 다군 21/07/08 4293 0
21270 경제신한은행 판매 아름드리펀드..결국 전액손실 7 맥주만땅 20/08/08 4293 0
14871 경제"손님 많은 일요일에 문 닫으라니"…'스타필드 규제법' 논쟁 재점화 15 알겠슘돠 19/03/14 4293 0
13336 경제[자막뉴스] "XXX야! 월급 토해내"..하이마트 지점장의 갑질 1 tannenbaum 18/11/13 4293 0
21018 국제아내는 강했다, 알츠하이머 남편 만나려 요양원 청소 알바 자원 꽁꽁 20/07/16 4293 1
23581 사회조국 '박형준 입시비리 의혹' 기사 공유..누리꾼 "당신도 똑같은데" 16 empier 21/03/12 4293 0
15648 사회34년만에 낙농강 하굿둑 개방, 농가 염분피해 반발 고조 16 맥주만땅 19/06/07 4293 1
29216 정치靑, MB·이재용·정경심 사면 준비…"文 결단은 김경수가 변수" 36 집에 가는 제로스 22/04/27 4293 0
22306 사회청소도우미에 수면제 탄 커피 먹여 성폭행 30대, 징역 7년 5 swear 20/11/15 4293 0
37673 정치발표 왜 미뤘나 했더니…지난해 나라 살림 최악 수준 6 퓨질리어 24/04/11 4293 0
13103 국제오바마·클린턴·CNN뉴욕지국에 폭발물 의심 소포 잇단 적발 5 April_fool 18/10/25 4293 0
12081 국제“北 석탄 운반 의혹 선박, 포항 정박”…외교부 “러시아산 적재” 확인 1 월화수목김사왈아 18/08/07 4293 0
35378 의료/건강"치매 종말의 시작" 치매 늦추는 신약, 韓 들어온다…약값은? 5 the hive 23/07/10 4293 0
17716 정치문정인 특보의 중국에 '핵우산' 요청은 왜곡 21 오후다섯시 19/12/05 4293 5
25909 사회층간소음에 흉기 휘둘러 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종합) 6 다군 21/09/27 4293 0
27957 정치이재명이 임명한 감사관이 김혜경 감사 총괄…野 "셀프감사" 15 syzygii 22/02/04 4293 6
26174 스포츠"감자튀김 나왔습니다" 서빙한 남자, 알고보니 마리오 괴체 5 맥주만땅 21/10/15 429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