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자리에 간건 공감가지만 술을 마셨다는건 이해할 수 없다.

민심 방어가 되면 이정도는 공방이 가능한데,
중도층까지 민심이 박살난 지금은 이런 것도 데미지 먹는거죠.

ㅎㅎ 이때의 대답도 비논리적이었죠. 그날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대한 적절한 부인은 '사실이 아니다. 그때 나는 다른 곳에 있었다.'가 되어야 하고 다른 말은 다 쓸데없는 말이죠. 이번 술자리 참석으로 그때의 답변이 의미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검사님들은 피의자가 이렇게 말하면 끄덕끄덕 하고 넘어갈까요?

조폭 결혼식 사진과 구분이 안갑니다.

총선이 한참 멀었으니 저렇게 놀겠죠.

허구헌날 술먹는 소식만 보이네요

식사 하싰심까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