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06 14:18:21
Name   오호라
Subject   尹 "日 기업 배상 참여 얽매이지 마라" 지시... 강제동원 합의 급가속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30505210004416

박 장관은 앞서 1월 11일 윤 대통령에게 신년업무보고를 했다. 외교부는 다음날 공개토론회에서 "한국 기업이 마련한 재원으로 먼저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것"이라며 제3자가 돈을 내는 '대위변제' 방식의 정부안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일본과의 협상에 뚜렷한 진전이 없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박 장관을 다시 불러 약 30분간 보고를 받으며 강제동원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피고기업의 참여가 없더라도 해법을 선제적으로 발표하는 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위한 '대승적 결단'이라는 것이다. 이로써 한국 정부가 도덕적 우위를 점하면 일본 정부와 피고기업이 전향적으로 호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깔렸다.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외교부는 6일 최종 해법을 발표한다.

----------

무슨 정신승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올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때문에 시끄러울텐데
그 때는 어떻게 할지 궁금합니다.

https://chungjae.com/yun-daetongryeong-gangjejingyong-seodureuneun-iyu/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077 사회청와대·국회 세종시 이전 "찬성" 53.9% - "반대" 34.3% 20 과학상자 20/07/22 4400 3
23128 사회한겨레, 이용구 차관 보도 '공식 사과'.."결과적 왜곡 부인하기 어렵다" empier 21/01/29 4400 0
36697 사회3분기 출산율 0.7명 '역대 최저'…0.6명대 추락 '빨간불' 37 땡땡 23/11/29 4400 0
28762 정치[법없이도 사는 법] 김정숙 여사 옷값공개, ‘이것’ 이 막았다 28 copin 22/03/25 4400 4
30042 경제테라 권도형 "코인재산 거의 잃었다…과거 발언 후회한다" 13 swear 22/06/24 4400 0
30043 정치해경, 치안감 이상 일괄 사의...“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책임 통감” 8 copin 22/06/24 4400 0
15196 경제'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 한국 1호점 내달 3일 문 연다 26 Dr.Pepper 19/04/19 4400 0
23900 게임로스트아크는 어떻게 갓겜이 되었는가 4 그저그런 21/04/10 4400 0
14685 사회인구 10만명 붕괴 충격···'상복' 입은 상주시 공무원들 7 swear 19/02/21 4400 0
37981 기타대통령 온다고 축구장 면적 절반 시멘트 포장, 1시간 쓰고 철거 9 야얌 24/05/19 4400 0
32350 국제러, 2차 동원령 추진‥이번엔 70만명 징병 계획 20 먹이 22/11/23 4400 0
24673 사회새우튀김 '1개' 다음 날 환불 요구…쓰러진 분식집 사장님 18 하트필드 21/06/21 4400 1
13154 스포츠LAD 프리드먼 사장, "로버츠 감독 장기계약 추진" 9 바코드 18/10/30 4400 0
28515 정치"대법원 작업 많이 했다" 이재명 첫 수행비서 녹취 입수 8 syzygii 22/03/07 4400 0
15464 국제한국도 ILO협약 비준하게 됐네요. 27 ar15Lover 19/05/22 4400 1
26729 국제희귀병 아들 위해 독학으로 치료약 만든 中 아버지의 부성애 8 구글 고랭이 21/11/29 4400 0
25197 의료/건강MZ세대 위한 GS25 맥주 구독 멤버십 보험 나왔다 14 캡틴아메리카 21/08/04 4400 1
16238 국제일본 한복판에 첫 전시된 '소녀상'..일본 관람객 "가슴이 온통 흔들렸다" 1 자공진 19/08/02 4400 4
21871 정치'국회 세금도둑' 71명 명단 공개...잘못 쓴 세금 반납 여부도 9 잘살자 20/09/24 4400 0
26736 사회서초경찰서 코로나 확진 19명·격리 약 100명…업무공백 '비상' 2 다군 21/11/29 4400 0
19569 사회한미 방위비 협상 잠정타결. 코로나19 공조 영향 9 기아트윈스 20/04/01 4400 3
37234 정치조국 "딸 조민 의사 포기할 때 울컥…과거로 가면 장관 안 한다" 20 danielbard 24/02/20 4400 0
29557 국제마리우폴 투항 2 私律 22/05/21 4400 5
36983 사회‘사회안보 현장’ 우리도 뛰어요…사회복무요원, 사회서비스 분야 확대 10 danielbard 24/01/13 4400 0
28024 정치"95년 유흥업소서 쥴리 봤다" 라디오에 사채업자 부른 김어준 33 사십대독신귀족 22/02/08 44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