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28 13:22:39
Name   구밀복검
Subject   지난해 해외직구 6조원 돌파…최대 직구국은 중국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3/02/20230228479552.html
...관세청이 해외직구 통계를 관리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중국발 해외직구 점유율은 건수 기준으로 2020년 최초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금액 기준으로도 지난해 처음으로 1위 등극했다... 지난해 해외직구 금액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건강식품(16.3%)이었다. 가전제품(13%), 의류(11.9%), 기타 식품(10%; 커피·과자류 등) 신발류(5.9%)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과 미국에선 가전제품과 건강식품 관련 직구가 많았고 유럽과 일본에선 기타식품이 많았다.

해외직구는 12월에 가장 많았고 2월 가장 적었다. 12월은 11월부터 시작되는 연말 중국 광군제·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글로벌 대규모 할인행사의 영향으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2월은 중국 춘절 연휴 동안 중국 현지에서의 발송 지연으로 중국으로부터의 해외직구 통관물량이 감소한 것이 이유로 분석된다.

해외직구는 40대(32%)가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0대(29.6%), 50대 이상(22.6%), 20대(14.6%), 10대(1.2%)가 그 뒤를 이었다. 연령별 주요 구매 상품은 10대가 의류, 20·30·50대는 건강식품, 40대는 가전제품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주도하는 직구 그것은 거역할 수 없읍니다
알리알리 알라셩 알라리 알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181 기타인문학을 위한 인문학자에 의한 인문학적 설득 7 다군 22/11/10 4433 7
12982 경제3분기 실업자 106만명…외환위기 이후 첫 100만 넘어 12 수박이 18/10/14 4433 0
14264 스포츠신유용 "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 8 tannenbaum 19/01/14 4433 0
35005 사회양양 해변서 벼락 맞고 6명 쓰러져…심정지 1명 호흡 회복(종합2보) 5 다군 23/06/10 4433 0
23747 사회美 "성주 사드기지 방치 용납 못해" 18 empier 21/03/26 4433 1
31427 정치윤석열 지인 '황회장' 취재기자 끝내 무단침입 혐의 기소 5 오호라 22/09/21 4433 0
197 기타"막판에 몰아갔던 특박 안된다니…" 말년 의경 `禹수석 불똥` 6 April_fool 16/09/23 4433 0
11205 국제난민문제 관련 칼럼 1 BDM 18/07/05 4433 4
14024 경제최저임금 수정안에도 갈등 여전…"금액 오른다"vs"오해다" 4 벤쟈민 18/12/24 4433 1
36812 정치이준석, '앙숙' 안철수 겨냥 "밥이 넘어가냐고, 이 XX가" 욕설 12 danielbard 23/12/20 4433 0
34766 경제지갑 닫고 빚 갚았다...가계 빚 사상 최대 감소 7 dolmusa 23/05/23 4433 0
37328 의료/건강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67 기아트윈스 24/03/05 4433 0
12497 정치IQ 187 송유근 "박사 연연 안해"..IQ 210 김웅용 "한국선 쪽지 중요" 21 벤쟈민 18/09/03 4433 1
25041 정치[전문]‘김경수 수사’ 허익범 특검 인터뷰 “댓글 120만 개 조사…진실 밝혀졌다” 13 Profit 21/07/22 4433 7
10963 국제"치안이고 뭐고 나라가 돌아가야지",'갈라파고스 일본'을 돌려세운 일손 부족 6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24 4433 0
16854 사회"일요일엔 학원 쉬어야 할까"…2만3천여명 여론조사 내일 시작 10 우주최강귀욤섹시 19/09/19 4433 0
2779 IT/컴퓨터SKT LTE 사용자 납치현상 발생 2 Toby 17/04/19 4433 0
23007 방송/연예TV조선 "'미스트롯' 포맷 도용, MBN에 손배소 제기" [공식] 2 혀니 21/01/19 4433 0
31967 정치물가·금융 비상인데 '성과' 강조한 시정 연설…현장선 "글쎄" 10 오호라 22/10/25 4433 0
24032 사회법무부 변시 합격자 1706명 최종 결정에..변협 "무책임한 결정" 12 맥주만땅 21/04/22 4433 0
14305 사회인구 1위 오른 50대, 노후 빈곤 위험하다 29 기아트윈스 19/01/15 4433 0
23009 사회동물 학대 의심받던 트럭 속 '경태', 명예 택배기사 됐다 16 Schweigen 21/01/19 4433 9
25058 정치윤석열 하락을 바라보는 국힘의 양가감정 41 기아트윈스 21/07/23 4433 0
16357 문화/예술한국화에 日물감.."우리 수묵담채화에 일본 물감 사용" 7 자공진 19/08/10 4433 0
35049 경제두달 만에 또 무더기 동시 하한가…거래소, 매매거래 정지(종합3보) 다군 23/06/14 443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