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7 09:33:33
Name   알탈
Subject   이란 "尹 발언은 비외교적…韓 태도 예의주시"
https://v.daum.net/v/20230117092410561

[이에 한국 외교부는 윤 대통령 발언에 대해 "현지에서 UAE의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아크부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하신 말씀"이라며 대통령실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아크부대는 비전투병으로 UAE 군에 대한 교육과 훈련 및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 등을 주요 임무로 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이란 측에 대해 "이란과 우호적 양자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한국 정부의 기대는 여전히 확고하다"고 말했다. ]


1. 현지 장병들을 격려하는데 왜 제 3자인 이란을 북한에 빗대어 디스했는가
2. 아크부대가 비전투병인데 북한과 대치하는 것 처럼 이란과 대치한다는 비유가 적절했는가
3. 한국 이란의 우호적 양자관계를 더 발전시키겠다는 기대가 여전히 확고한게 맞는가

대통령이 바뀌었을 뿐인데 갑자기 망언 제조기가 되어버렸네요...중국에게 구애하고 일본에게 눈치보고 미국에게 전전긍긍...이젠 중동까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94 정치김정은 "레드벨벳 보러올지 관심 많았는데…일정조정해 오늘 와" 2 벤쟈민 18/04/02 4509 0
22306 사회청소도우미에 수면제 탄 커피 먹여 성폭행 30대, 징역 7년 5 swear 20/11/15 4509 0
29474 사회경찰, 한동훈 '논문 대필' 수사.. "살아있는 권력도 예외 없다" 34 empier 22/05/16 4509 1
15907 게임니어·시노앨리스 만든 요코오 타로 "인간에겐 불행을 추구하는 성질 같은 게 있다" 5 The xian 19/07/06 4509 2
28195 사회업계 "유세버스에 LED 설치 처음 본다"…시공 문제 없었나 5 다군 22/02/16 4509 0
33059 정치"전두환 시대였다면"…장제원子, 래퍼 노엘 '가사 논란' 12 swear 23/01/15 4509 0
34083 사회10명 중 6명 초과근무수당 못 받는데, ‘주 69시간’ 했다가는… 9 오호라 23/04/02 4509 0
21284 국제"트럼프와 싸우느니 참고 '차기 美대통령' 대비해야" 5 은하노트텐플러스 20/08/09 4509 0
23589 정치변창흠 국토부 장관 사의 표명..文, 사실상 수용한 듯 39 콜라콜라니콜라 21/03/12 4509 1
38 기타갤럭시노트7 리콜 발표 후 또 폭발 발생 2 Toby 16/09/04 4509 0
26407 사회아파트 테니스장이 동호회 땅? 문잠그고 회식하던 그들, 재판서 결국.. 17 맥주만땅 21/11/02 4509 0
26408 국제"中, 확진 1명에 3만4천명 디즈니랜드에 갇히다니" 2 다군 21/11/02 4509 0
35880 국제WP "용기있는 韓대통령, 실용적인 日총리, 공로 인정 美대통령" 8 오호라 23/08/21 4509 1
21546 외신버크셔 해서웨이 일본 5대 무역회사 지분 획득 10 존보글 20/08/31 4509 0
26922 과학/기술'충전 대신 배터리 교체'‥전기차 시장 흔드나? 20 과학상자 21/12/12 4509 0
29227 경제"대규모 경기침체 오고 있다" 도이체방크 8 Beer Inside 22/04/27 4509 0
29484 경제버냉키 "연준의 뒤늦은 물가 대응은 실수"…스태그플레이션 경고 6 Beer Inside 22/05/17 4509 1
13613 IT/컴퓨터구글 "전세계 모기 모조리 없앤다" 전쟁 선포 이유 5 grey 18/11/29 4509 0
14637 스포츠FA 한파에 선수들 '부글'..'파업카드' 꺼낼까 2 CONTAXS2 19/02/17 4509 0
19245 사회"경찰이 신고자 신원 유출"…조폭에게 보복 폭행 당해 늑골 부러져 2 swear 20/03/13 4509 1
31789 스포츠"팬들께 미안하지 않나"…배영수 코치의 일침, 그래도 '가능성' 봤다 3 the 22/10/13 4509 1
9262 사회페북 훔쳐보며 말투까지 연습..진화한 보이스피싱 극성 알겠슘돠 18/04/11 4509 0
11822 과학/기술인도양 2000m 심해서 300도 열수 치솟는 ‘활화산’ 찾았다 April_fool 18/07/27 4509 0
10800 의료/건강"내시경 받다 식물인간, 의료진에 100% 책임" 이례적 판결 13 알겠슘돠 18/06/15 4509 0
14640 국제남미서 길거리 헌팅 당한 한국인 남성 "난 그녀의 액세서리였다" 10 swear 19/02/18 450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