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29 11:59:07
Name   Picard
Subject   화물연대-정부, 첫 협상 결렬…입장차만 확인하고 종료(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1128125151003?input=1195m

===
화물연대는 "실질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국토부의 입장을 요구하고, 요구안에 대한 전향적인 입장을 낼 것을 이야기했다"면서 "국토부의 답변은 '국토부가 답변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었다"고 반박했다.

화물연대는 차관에게 결정 권한이 없다면 장관이 직접 나와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다.
===

어제 화물연대측 인터뷰를 들어보면 화물연대는 협상을 할 생각이 있긴 하고, 차관이 온다니까 뭔가 이야기가 되겠구나 하고 들어갔는데 차관이 '우리는 협상할 권한이 없다. 장관이나 대통령실에 보고해야 한다', '이 자리는 협상 자리가 아니라 소통의 자리다' 라고 했고, 자리를 먼저 일어난 것도 정부측이라더군요.

타임라인에도 썼지만 차관조차 협상할 권한이 없으면 협상할 권한이 있는 사람이 나서야죠.
노조 나빠! 와 엄정한 법집행! 만 외친다고 물류가 돌아갑니까?

화물연대 파업으로 토~월에 대부분의 라인 세웠는데, 어제 협상 결렬이라는 뉴스 나오자마자 바로 이번주까지 쭉 세우면서 대책 마련하라는데, 원자재랑 연료가 안 들어오는데 대책을 어떻게 마련해요. 윤통이 마련해야지..

성과급 이렇게 날아가나...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255 의료/건강모더나 공급 또 차질…정부 "AZ, 50세 이하 접종도 검토" 13 빛새 21/08/09 3716 1
33456 정치대통령실 관계자 "방탄하면 영장 한 번으로 안 끝날 것" 20 괄하이드 23/02/16 3716 2
35765 경제5대 은행 전세대출 올해만 8조 '뚝'…침체+기피 '악순환' 6 구밀복검 23/08/11 3716 0
29626 사회대통령실 경비단 '실탄' 분실‥6발 사라졌다 5 The xian 22/05/27 3716 0
19911 국제日, 한국인 '비자 무효 등' 5월 말까지 한달 연장 8 The xian 20/04/22 3716 0
28620 정치"치료해준다며 때리고 더듬어" 허경영 성추행 논란 9 Regenbogen 22/03/14 3716 3
12800 정치[MBC여론조사] 5명중 4명 "회담 성과 있었다…김정은 답방 환영" 2 CONTAXS2 18/09/23 3715 0
21009 사회계양·부평구도 꾸물꾸물 ‘수돗물 유충’ 발견… 주민들 ‘불안’ 아재 20/07/15 3715 0
38427 사회대법, 동성커플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 18 카르스 24/07/18 3715 18
31032 정치초등생부터 코딩교육 필수…학·석·박사 과정 5.5년으로 통합 19 야얌 22/08/23 3715 0
13881 경제국민연금 보험료율 1~2%p 인상 4 이울 18/12/14 3715 0
36939 정치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수사 대신 변호’ 나선 법무부…사실상 무혐의 처분서 배포 14 오호라 24/01/06 3715 2
30364 사회빗물 쏟아지는 '준공 3년' 아파트..현대산업개발 "세월 흘러서 그렇다" 6 swear 22/07/14 3715 0
34264 사회아들이 동태찜 사도 눈물이 났다…단 9줄로 사로잡는 글 4 swear 23/04/15 3715 1
36329 정치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17.15%p 격차 낙승 19 노바로마 23/10/12 3715 0
33260 정치남진 “김기현 아예 몰라, 사진 당혹스러워” 12 정중아 23/01/31 3715 0
11768 경제'폭염 난민'으로 가득 찬 카페·편의점..업주는 울상 11 tannenbaum 18/07/25 3715 0
28921 정치고민정 “이준석 대표님, 이제 제 SNS 그만 좀 보시라” 10 Beer Inside 22/04/06 3715 0
26620 사회경계석 던져 배달청년 숨지게 한 공무원, 사고 보고 현장 떠나 1 swear 21/11/20 3715 0
36874 정치국힘 퇴장 속 대장동 특검법 통과…국회 본회의 통과 15 알탈 23/12/28 3714 0
27147 정치신지예 "尹 '극빈층 자유' 발언, 처음으로 지지 잘했다 생각" 19 대법관 21/12/23 3714 0
15886 사회정권 바뀌면 나도 파격발탁? '윤석열 효과' 검사장들 버틴다 4 The xian 19/07/04 3714 0
26661 사회전두환 사망날 5·18유공자 숨진채 발견…후유증 시달려 9 늘쩡 21/11/24 3714 3
11562 정치드루킹 "노회찬에 4600만원 줬다" 특검서 진술 맥주만땅 18/07/18 3714 0
18219 사회기자들 "내 기사 100점 만점에 77.9점" 12 The xian 20/01/16 371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