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86132

///박 전 특검은 이모 변호사를 통해 김씨에게 포르쉐 렌트비를 제공했다고 주장했고, 김씨 측은 렌트비를 돌려받았다는 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그러나 지난달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자신이 작성한 사실확인서가 허위라며 진술을 바꿨다(경향신문 10월17일자 8면 보도). 검찰은 이 변호사 등을 추가 조사한 결과 김씨의 사실확인서가 허위로 밝혀져 박 전 특검을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렌트비 나중에 돌려줬다는 주장이 허위로 밝혀져 기소했다고 하는데, 이준석의 허위 사실확인서 사건도 떠오르네요. 이준석 건은 본 사건인 성상납이 공소시효 지난 것이니까 그렇다쳐도 이 건은 수사방해한 죄를 물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