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06 08:56:46
Name   Picard
Subject   "'윤석열차' 아이디어, 좌석에 발 올린 모습에서 착안"
http://omn.kr/210wa

=====
[인터뷰] 금상 수상 학생 고교 교감 "학교에 욕설 폭탄... 마음 굳게 먹고 있더라"

=====
이 학교의 B교감은 5일 <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카툰을 그린 학생이 마음을 굳게 먹고 있다"며 "나중에 커서 이 일이 트라우마로 남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 학생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그는 "카툰이라는 것은 시사적인 내용을 갖고 세태를 풍자하는 그림 아니냐. 우리 학생은 응모 분야 성격에 맞게 시사적인 풍자 그림을 제출했을 뿐"이라면서 "학교 차원에서 출품한 것은 아니지만, 이 학생이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금상까지 받는 것은 축하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B교감은 또한 해당 학생이 이번 작품을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난 대선 기간에 윤석열 대통령이 열차 안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의자에 발을 올린 일'에서 착안해서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학생에 대해 "학업 성적도 우수하고 전공실기 성적도 탁월하다"며 "평소 워낙 차분하고 성실한 편이어서 마음을 굳게 먹고 있다"고 전했다.
=====

그래도 일단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며 학생을 추궁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 맞다. 열차안에서 신발...' 을 재상기 시켜주네요.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545 정치“사전투표했는데 또 투표용지를 줬다” 대선 투표관리 또 논란 40 Profit 22/03/09 4361 0
11138 국제동굴에서 실종되었던 태국 유소년 축구팀 발견 6 April_fool 18/07/03 4361 2
13698 국제"22년 일했는데 월급 176만원" 양극화로 위기 처한 마크롱, 유류세 인상 중단할 듯 3 DarkcircleX 18/12/04 4361 1
30599 기타아파트서 '리얼돌' 떨어져 차량 파손…DNA 분석의뢰 19 다군 22/07/29 4361 0
26504 방송/연예러블리즈 미주, 안테나行 유력..역시 '유재석 애제자' 8 swear 21/11/10 4361 0
22410 사회"우울증 때문에" 중학생 아들 수면제로 재운 뒤 살해한 엄마, 징역 16년 1 swear 20/11/27 4361 0
19852 사회엄마 차에 치여 숨진 8세 아들… “슬픔에 잠겨 조사못해” 6 swear 20/04/19 4361 0
5773 문화/예술'희생부활자' 곽경택 감독 "또 중국동포? 어쩔 수 없는 선택" 7 그림자군 17/10/11 4361 1
13966 IT/컴퓨터애플 “방금 산 아이패드가 휘어져 있다고요? 정상입니다, 환불 NO” 8 김우라만 18/12/20 4361 0
30609 정치권성동, 윤 지지율 하락은 문재인 때문 27 기아트윈스 22/07/29 4361 1
28307 기타청년희망적금, 다음달 4일까지 신청자는 요건 맞으면 전원가입 4 다군 22/02/22 4361 0
31125 경제11억원 내렸다는 그 아파트의 사연을 찾아라… 실거래가 추적하는 네티즌 수사대 13 Picard 22/08/30 4361 4
13727 경제화웨이 CFO,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 2 이울 18/12/06 4361 0
28320 IT/컴퓨터AWS의 러스트 투자 이유 '성능보다 이것' 12 Beer Inside 22/02/23 4361 0
23204 정치與 남북고속철도 특위 출범.."부산부터 유라시아까지" 12 Schweigen 21/02/04 4361 0
34469 방송/연예'동물농장'에 불똥 '성+인물' PD "신동엽에게 미안한 마음" 39 다군 23/05/02 4361 0
31658 정치이재명 수사에 검사 100명 검찰수사관 500명 투입? "불가능한 얘기" 6 야얌 22/10/05 4361 0
19628 경제마켓컬리, 1850억 투자 유치 성공 11 감자 20/04/04 4361 2
23214 방송/연예이영지, 총 2억4천 기부 “19살 마지막 업적, 기쁘고 영광스러워” 7 swear 21/02/05 4361 4
18353 의료/건강문대통령 우한 지역 입국자 전수조사 지시 12 Zel 20/01/27 4361 2
23479 의료/건강아마존 판매 1위 '진드기 목걸이'에 개 1700마리 죽음 6 먹이 21/03/04 4361 0
32184 사회"서울청 정보부장이 삭제 지시"…윗선 번진 은폐·묵살 의혹 21 Picard 22/11/10 4361 2
32187 정치2023년 행안부 경찰국 예산 전액 삭감 9 뉴스테드 22/11/10 4361 0
28350 정치'李 검사사칭' 담당 재판장 "공보물 해명 뻔뻔하고 말도 안 돼" 38 cerulean 22/02/24 4361 0
34495 정치'법적 대응' 카드 꺼낸 태영호…"가짜뉴스에 굴복하지 않겠다" 4 오호라 23/05/04 436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