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8 12:48:39
Name   cummings
Subject   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영토편입 수순 돌입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8000251108?input=1195m


AP,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및 루한스크(러시아명 루간스크)주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서 지난 23일부터 닷새간 치러졌다.

이들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개표 결과 영토합병안이 주민 절대다수의 지지를 얻어 통과됐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잠정 집계된 지역별 찬성률은 DPR 99.23%, LPR 98.42%, 자포리자 93.11%, 헤르손 87.05% 등 순이었다. 최종 결과는 앞으로 5일 내 확정된다.

서방 “러 개입 사보타주 규정”…노르트스트림 해저관 3곳 동시 손상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928000091

-------------------------------------------------------------------

애초에 친러지역인데다가 우크라 계열 사람들은 이미 다 점령지를 탈출했을거라 러시아계 사람만 남아서 합병안이 통과될거라고 하긴 했었지만 99.23%는...
역시 총든 사람 앞에서 공개투표의 효과가 무시무시하네요.

이동네도 참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뺏긴곳 탈환하고 기존 국경선에서 휴전선 치며 끝나는 상상은 행복회로였구요

서방을 등에 업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점령지를 포기하지도 않을테고
러시아가 되려 자기들이 침공당했다면서 진짜로 선을 넘을 가능성도?ㄷㄷ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56 사회"철근 무더기로 빠졌는데"…"문제없다" 답변에도 불안 3 swear 23/06/15 3914 0
23552 정치박영선 "'쫓아내라' 말 자체가 상처…가부장적 여성 비하" 17 나코나코나 21/03/10 3913 0
15925 사회'미션' 나간 차 주고 성질 내는 제주 렌터카, 더 황당한 건.. 7 맥주만땅 19/07/08 3913 0
18264 문화/예술'기생충' 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서 최고영예 작품상 수상 - 소감영상 추가 2 BLACK 20/01/20 3913 2
10885 스포츠멕시코 감독 "독일전 집단 감기 증상 시달려..현재 거의 회복" 7 알겠슘돠 18/06/20 3913 0
30093 의료/건강섹스리스 부부 40%…오은영 "관계 앞서 정서적 소통해야" 10 the 22/06/28 3913 0
16786 사회"날 믿어봐라"..약속지킨 경찰관에 목숨 끊으려던 20대 인생 역전 1 swear 19/09/11 3913 13
5555 IT/컴퓨터'거성모바일' 피해자 패소.."불법 보조금 계약은 무효" 6 tannenbaum 17/09/28 3913 0
10189 스포츠MLB 최고령 콜론, 뱃살로 시속 164㎞ 타구 '블로킹' 5 그림자군 18/05/17 3913 0
21237 국제"뜨거운 커피 맛 좀 봐라" 마스크 안 썼다고 얼굴에 끼얹어 5 다군 20/08/05 3913 0
31227 국제'폭염 절정' 美서부, 새크라멘트 41일 연속 38℃ 넘어(종합) 5 다군 22/09/07 3913 0
30466 정치권성동 “52시간제 무차별적용 안돼" 12 데이비드권 22/07/21 3912 1
35079 방송/연예이달의 소녀 12명 전원 ‘자유의 몸’ 됐다…계약 해지 승소 7 퓨질리어 23/06/16 3912 2
31512 정치국제뉴스퍼레이드 美, 중국의 대만 침공 시 한국 역할 '우회적 시사' 12 야얌 22/09/27 3912 0
26912 국제"대신 맞으면 돈 준다기에"…하루에 코로나 백신 10회 접종한 남성 4 swear 21/12/11 3912 0
27171 정치윤석열 직속 ‘새시대준비위’, 국회 친위대 꿈꾸나 11 대법관 21/12/26 3912 0
31529 국제러 점령지 합병투표 압도적 가결…영토편입 수순 돌입 9 cummings 22/09/28 3912 0
16431 사회카니발 운전자 한달째 구속커녕.. 누리꾼 "꼭 논란 돼야 제대로 수사하나?" 8 tannenbaum 19/08/16 3912 2
7489 정치홍준표 "文대통령, 영화보고 질질 울어···맨날 쇼만 해" 8 tannenbaum 18/01/15 3912 0
36169 사회“죽고 싶어요”…20대 청년들 위로에 마음 돌렸다 1 swear 23/09/19 3912 5
27742 정치與, 지지율 갇히자 고개 드는 86 용퇴론 9 empier 22/01/22 3912 0
24964 IT/컴퓨터카카오톡 "사진 전송 오류 발생… 긴급 점검 중" 3 swear 21/07/16 3912 0
33939 정치윤 대통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당정일체’ 언제까지 갈까 10 뉴스테드 23/03/25 3912 0
6821 스포츠'배짱 요금' 평창 숙박업소들, 갑자기 가격 낮춘 이유 5 tannenbaum 17/12/10 3912 0
35751 국제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사드 보복' 후 6년 만에 완전 허용(종합) 11 다군 23/08/10 391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