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04 10:30:49
Name   먹이
Subject   주차장에 나타난 '전기 도둑'.. 전기차 충전소 부족에 공용콘센트 사용하는 '꼼수족'
https://v.daum.net/v/20220904060106170


이래서 전기차는 시기상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단 도전(盜電)은 범죄입니다... 형사처벌 대상이고 전과자 되실 수도 있읍니다

충전소 순환률 향상에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좋은 방법은 점유 수수료를 물리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테슬라가 슈차에서 시행 중인데 수수료가 무시무시해서 다들 슈차는 절대 과점유 안 합니다. 충전 끝나면 칼같이 빼죠 (현기차 이핏도 비슷한 페널티가 있읍니다)

아 그리고 기사에 나온 플러그인 하브들이 이 문제를 더 악화시키고 있는 것은 팩트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충전 속도도 그렇게 빠르진 않은데, level 1 충전(=콘센트로...)을 위주로 하면 그나마 낫겠지만 현실은 플하 차량들이 다들 완속 충전소(level 2에 해당되죠)를 점유하려 합니다
충전소 점유시 과태료 물리는 법안 발의될 때도 가장 큰 논란이 플하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였읍니다
그래서 플하의 충전소 이용을 빡세게 조여버리던지 아니면 전기차 + 플하 수에 맞추어서 완속충전소를 늘리던지 등의 고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900 국제AI 챗봇 라벨링 작업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케냐 노동자들 8 카르스 23/08/22 4550 0
28480 정치봉투 속 ‘1번’ 찍힌 용지에 고성… 전국 확진자 투표 현장 대혼란 12 syzygii 22/03/05 4550 0
17985 경제적립 줄이고 우수회원 1년만…대한항공 마일리지 ‘개악 4 그저그런 19/12/27 4550 0
22849 경제e커머스가 살길이라 믿었는데..새해벽두부터 유통 규제 시작된다 18 알겠슘돠 21/01/06 4550 0
15941 사회"우리는 세입자라서.. 이게 무슨 X소리야" 8 알겠슘돠 19/07/09 4550 0
24903 사회“셋째 낳던 아내 사망, 마취를 간호사가 했다더라” 남편의 호소 9 swear 21/07/12 4550 0
36935 정치윤 "혁신·도전 R&D, 얼마 들든 지원…AI·바이오·퀀텀 투자 강화" 18 퓨질리어 24/01/05 4550 0
23880 국제백악관 "비핵화 길로 이어진다면 북한과 외교 고려할 준비돼" 18 알료사 21/04/08 4550 1
10569 과학/기술[과학TALK] 담수 사라지는 지구...NASA, 담수 분석 위성 두 번째 발사 1 김우라만 18/06/03 4550 0
76 기타“우리제품 그만 사세요” 레고의 ‘즐거운 비명’ 2 Credit 16/09/08 4550 0
38220 기타尹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범국가적 총력 대응" 21 Mandarin 24/06/19 4550 0
22352 경제애플, 중소개발사에 앱수수료 30%→15%로 인하…구글과 차별화 15 토비 20/11/19 4550 0
9298 경제청년의 中企 불신 없애려면, 직원=소모품 '포드주의' 버려야 알겠슘돠 18/04/12 4550 0
31572 사회 '기지촌 미군 위안부' 국가폭력 70년 만에 인정 4 구밀복검 22/09/30 4550 3
19285 사회'강제 폐간'의 진실, 총독부 비밀문서 첫 확인 8 The xian 20/03/16 4550 1
13654 경제"전세가율 많이 떨어졌네" 남몰래 울고 있는 갭투자자들 9 tannenbaum 18/12/03 4550 0
11095 국제[외신] 북한은 비밀 장소에서 핵 생산을 늘렸다 4 itstruelovedontfakeit 18/06/30 4550 0
20313 사회차도 달리던 '전동킥보드', 앞으로는 자전거도로 통행 8 the 20/05/21 4550 0
21083 국제미국, 휴스턴 주재 중국총영사관 폐쇄 요구…중국 “강력 규탄" 15 존보글 20/07/22 4550 0
26204 국제복합 충격에 급랭하는 중국경제…올해 전망 8% 안팎으로(종합) 8 다군 21/10/18 4550 0
36700 스포츠"영구결번 예정이었다" 한화로 간 레전드 김강민 '3000만원 최저연봉' 미스터리, 과정 생략된 아쉬운 결말 3 Beer Inside 23/11/29 4550 0
37725 정치윤, "마약과 같은 것" 이재명 공약 사실상 저격 11 명동의밤 24/04/16 4550 0
36447 정치尹과 손맞잡은 박근혜 “잘 사는 나라 이뤄지고 있는 것 느껴” 18 과학상자 23/10/26 4550 1
23648 정치오세훈·안철수 '후보등록 전 단일화' 불발 16 empier 21/03/18 4550 0
23904 사회유흥주점, 자정까지 허용?..'서울형 매뉴얼' 의견 취합나선 서울시 27 왼쪽의지배자 21/04/10 455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