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 현재 상황은 그냥 이해하기를 포기한지 좀 됬습니다만
나날이 레전드고 나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게 진짜 대단하긴 합니다.
누구에게 무슨 이익이 가는지 아무리 봐도 모르겠음.

비대위 해체 안하면 이준석이 또 가처분 신청할꺼고 또 인용될것같은데... 뭐 어쩌려고 이러고 있는지 이제 이해를 포기했습니다.

그냥 막장 정치드라마 보듯이 즐기고는 있습니다만.. 그냥 작은 당도 아니고 국고 지원금 100억 넘게 받는 여당이 저러고 있으니 화를 내야 할것 같기도 하네요.

제명한다해도 가처분가면 무조건 깨질텐데 무슨 깡이지?
하긴 생각이 있으면 저런 걸 안하겠죠

좀 신기하게 일처리 하긴 하네요 법원 판결을 봤을때 윤리위 징계를 격상하면 되는 문제로 보이는데 왜 비대위 구성을 서두르는지...

절차 갖춰서 비대위를 새로 구성하면 자동으로 이준석 해임이 되니까...

그냥 근본없이 윤리위 징계 제명으로 때려버렸다가 그 징계에 대해서 이준석이 징계취소 가처분 신청을 하고 인용되어버리면 그 앞에 징계까지 취소되면서 아예 대표로 컴백하는 일이 발생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저정도인애들인줄은 알고 있었지만...저렇게 자리를 준 지역 주민들도 책임있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포함합니다.

민생이 어렵다는데 있지도 않은 비상사태를 만들어내서 자기들끼리 지지고 박고 하는게 집권여당이 할 일인가요?

저것도 가처분하면 질걸요...

ㅋㅋㅋㅋ ㄹㅇㅋㅋ.

간접강제 가자

이건 좀..

그리운 옛날 같았으면 계엄령 선포했어야 하는... ㅋㅋㅋ

거 인적 물갈이 언제되려나

이러다가 1명한테 전체 당이 다 밀리는 초유의 사태가 터질듯... 그 다음은 권력의 공백이 되겠죠.

암만 기호지세라도 이건 좀

판검사 출신들 많으니 합법적으로 처리하겠죠
아님말고

與, 당헌당규 정비해 새 비대위 구성키로..權 거취 추후 재논의(종합2보)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8/758665/

'법리적으로 현재 비대위는 존속'이 뭔소릴까요........

이게 윤석열식 예조프시나군요.
괜히 연찬회에 참석한 게 아니죠.

그 어떤 사람이 관련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순두부찌개를 시켰다가 순두부찌개 취소를 했음. 그런데 순두부찌개만 취소했고 밥과 반찬을 취소한건 아니라고.

당은 당규 바꿔서 진행. 정부는 시행령 바꿔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