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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8/24 06:14:23
Name   Picard
File #1   0003218757_003_20220824020120509.jpg (34.4 KB), Download : 9
Subject   추석 밥상 민심 두렵다…與, 文정부 '100대 문제' 책까지 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18757?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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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문에 당장 국회 예산결산심사를 앞두고 여당이 꺼내 든 카드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 강조였다. 이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국회 예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021회계연도 결산 7대 분야 100대 문제사업’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권 말 알박기 인사 ▶문재인 정부의 재정탕진 및 나라빚 폭증 등 전 정권의 7대 문제를 꼽은 뒤 “윤석열 정부가 고금리ㆍ고물가 상황에서 경제 회복에 주력하고자 하나 전 정부의 재정탕진으로 여력이 없어서 지출규모도 늘리기 어려운 형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같은 대응으로 지지율 반등 효과를 누리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형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통화에서 “취임 100일까지는 전 정부 탓을 해도 괜찮다. 하지만 이제는 국민들도 ‘전 정부에서 이러한 문제가 있었고, 윤석열 정부는 이렇게 달라져서 국민들께서 이런 정책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다’는 설명을 원한다”며 “산발적인 메시지를 내지 말고 정교한 플랜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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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기사인데....
'(전정부 탓 이제) 하지마 이 ㄷㅅ 들아... ' 라는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타이틀이네요.

요즘 중앙이 윤핵관과 김순호 경찰국장을 연달아 까고 있는거 보면, 보수에서 조선의 포지션을 뺏는것은 포기하고 옛날 손석희 사장 있을때처럼 중도와 중도보수에서 위치를 재정립 해보려는게 아닌가? 싶은 근거없는 뇌피셜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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