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08 12:49:10수정됨
Name   Picard
Subject   ‘친이준석계’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퇴…“이준석 멈춰야”
https://news.khan.kr/4FiS


===
정 최고위원은 “앞으로 다가올 총선 승리를 앞두고 완전한 정권교체가 제 꿈”이라며 “그 길로 가는 방법이 서로 다르다고 서로를 향해 비난하지 말자”고 말했다. 그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선거를 진다면 열심은 의미가 없어진다”며 “공정과 상식으로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 대표를 향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과 날선 발언들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대표는 대장부의 길을 가야 한다”며 “어찌 됐든 본인에게도 책임 있지 않나. 이 지점에서 대표가 멈춰야 하지 법적인 걸 얘기할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정 최고위원은 또 이 대표가 정치적 결단을 통해 내홍을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원래 이 대표, 김용태 최고위원과 같이 (사퇴) 기자회견을 하자고 제안을 했었다”며 “최근 며칠 사이 이 대표가 (발언을) 쏟아내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가면 안 된다. 진짜 길게 봐야 한다”며 “이 혼란은 이 대표한테 달렸다. 이 대표가 더 큰 걸 위해 멈춰주면 국민들이 보고 박수 쳐주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

자기에게 준맘(이준석 엄마)이라는 별명까지 있다며 자랑하던 미경이 누나까지… 뜬금없이 2년 남은 총선 이야기를 꺼내며 사퇴를 하네요...
이미  비대위 가는 걸로 다 결정 되었는데??
왜 총선 이야기를 꺼냈을까..? 김용태 최고 들으라고 하는 말일까?

이준석 지지하는 국바세에 6000명 모였다고 하던데, 찾아보니 국민의힘 정당원수가 430만명, 권리당원수가 70만명이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087 방송/연예전종환 MBC 아나운서 “계약직들, 파업 당시 대체인력 역할” 6 CONTAXND 19/07/20 4279 0
17651 사회정부가 '조용히 기다리라'하는 동안, 베트남에서 체포된 탈북민 14명 중국으로 추방 27 DX루카포드 19/11/30 4279 9
37110 국제日 ‘주방의 아리스’, 韓 ‘우영우’ 표절 논란…현지도 시끌시끌 10 tannenbaum 24/01/29 4279 2
21250 방송/연예권민아 측 "극단적선택? 오늘 벌어진 일 아냐…만전 기할 것" 3 swear 20/08/06 4278 0
16702 문화/예술"넷플릭스, 한판 붙자"…'OTT 대전' 막 오른다 8 파이어 아벤트 19/09/07 4278 0
28517 의료/건강[이진구 기자의 對話]“현장은 지옥인데… 정부 내 전문가 중 잘못된 사인 주는 그룹 있어” 17 탈론 22/03/08 4278 2
15720 문화/예술최초의 한글 성경에는 서북방언이 7 기아트윈스 19/06/17 4278 0
36482 국제"알아서 내려라"…뇌성마비 승객, 12열부터 기어가게 한 항공사 3 Beer Inside 23/10/31 4278 0
18327 국제파키스탄, 기후변화로 빙하 급증 1 메리메리 20/01/23 4278 1
19658 사회법무부 '격리시설 입소거부' 대만인 첫 강제추방 14 The xian 20/04/06 4278 1
1309 스포츠파퀴아오 “메이웨더와 재대결? 성사된다면 콜!”…대통령 도전 계획은? 3 하니n세이버 16/12/23 4277 0
20002 경제치킨 1위 교촌 소진세號 , 프랜차이즈업계 첫 IPO 성공할까 8 Groot 20/04/28 4277 0
16955 국제"후쿠시마 오염수 일단 버려보고.." 도쿄전력 황당 '방류안' 3 The xian 19/09/29 4277 2
4934 스포츠KBO 심판에게 돈 뜯긴 구단은 총 4곳…삼성·넥센·두산·KIA 4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8/30 4277 0
29510 정치박지현 "'법카' 압수수색, 검찰 독재"에 與 "검·경 구분 못하나" 35 The xian 22/05/18 4277 0
26710 기타뉴스룸의 세대갈등 1 구밀복검 21/11/27 4277 10
35955 방송/연예'타짜' 너구리 역 조상건 배우 별세 2 swear 23/08/29 4277 0
27258 사회2022 인혁처 :채용기회는 넓히고, 직무·성과 중심 인사관리 강화로 인사혁신을 넘어 공직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7 한겨울 21/12/30 4277 0
6014 IT/컴퓨터"단말기 지원금 상한 폐지에도 지원금 안 늘어" 3 알겠슘돠 17/10/25 4277 0
23173 사회이름·번호 바꾸며 삶에 의지 드러냈는데... 가해자 선고 직전 극단 선택 8 swear 21/02/03 4277 1
21137 국제“우리 외교관 성추행 의혹 건에 대해…” 靑브리핑 이례적 한줄 9 강백호덩크 20/07/29 4277 1
16804 스포츠[피플] '뱅' 어머니 "나눔을 아는 프로게이머로 성장하길" 2 Nardis 19/09/15 4277 0
14767 의료/건강"에이즈 숨기고 기숙사 입소" SNS에 허위글 쓴 대학생 16 tannenbaum 19/03/04 4277 1
19441 정치[김순덕의 도발]조국·조광조가 개혁을 했다고? 3 empier 20/03/24 4277 5
34299 정치김병주 “한국군, 155mm탄 부족… 尹 정부, 軍비축분 빼내 우크라 지원” 21 오호라 23/04/18 427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