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하나의 중국을 부정하지 않고 있으니 첫번째는 넘어간다고 보고,
두번째는 조용히 이야기 해야할 것을 미리 떠드는 것은 딱히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칩4에 대만이 들어가는데, 대만한테 저걸 요구하는 상황이라........

대만도 대 놓고 반대할 깡은 없을 것 같습니다.
- 중국 수출 못해? -> 대만도 한국 만큼 경제의존도가 높습니다.
- 하나의 중국 -> 지금 미사일이 섬 위로 날아다니는데?

국힘이 문재인 정부에게 중국몽이라고 비난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제대로 친중하지 않고 꿈만 꾸었기 때문이죠.

용진이형 이번엔 멸공 안하나?

문재인 좋아하셨던 분들이 이걸로 뭐라하는건 참 그렇네요 균형 잡겠다는 비슷한 스탠스인거 같은데.. 문재인의 스탠스를 싫어해서 이것도 싫다하면 이해합니다

그니저나 중국내 미국 기업들은???
미국이 중국 내 자국 기업들은 냅두고 넘한테만 제재를 강요하는 모양새가 나올거 같은디요.

용진이도 그렇고, 석열이도 그렇고.
또한, 국힘 찍는 유권자 친구들이 그간 문정부를 중국몽이라고 비난한건 그냥 '문통 싫다. 민주당 싫다' 라는 말의 다른 표현인것 같아요.
석열이가 이렇게 중국을 사랑하는데 아무런 자기비판적인 태도가 없잖아요 ㅋㅋㅋㅋ

그동안 저걸로 조리돌림을 당했는데 이제와서 자기들은 아닌척 똑같은 스탠스를 취하는걸보면 아무리 둘의 방향이 같아도 입에서 좋은말 나가면 그건 성자죠;
그리고 진짜 저게 같은 방향인지도 의심스럽고요.

저기서 기존의 취하던 방향성을 급격하게 꺽으며 자기들이 욕했던 방향으로 가는 사례가 더 생길수록 윤정부의 신뢰도(대책없고 지키지도못할 반대를 한)는 더 깍이고 반대세력의 듣기 싫은말은 더 나갈겁니다.

문재인 정부는 펠로시를 비롯한 미국 주요인사와 관계도 잘 쌓아놨고, 트럼프가 방한했을 땐 그야말로 풀코스 대접했죠. 그러면서 양쪽 국가 사이에 낑긴 문제에서는 최대한 중립적 태도 유지하려고 했지만, 언론에서는 조금이라도 친중국의 뉘앙스가 보인다 싶으면 반미라고 까댔구요. 윤석열 정부는 하원의장 방한 스킵해버리고, 중국 배제하는 글로벌 체인 만들겠다는 미국 측 요구에 대놓고 꼬장을 놓는데 이게 비슷한가요.

비슷한 수준이라면 이렇게까지 욕을 안먹지 않았을까요...

원래 사람은 자기 허물에는 관대하죠

일부러 모른척 하시는건가요?

그러면 윤석열이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무너진 한미동맹 재건]을 외칠 것이 아니라,
문통의 운전자 외교, 균형 외교를 평소에 칭찬하고 계승하겠다 했어야지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시절, 중요 외교 사절을 패싱하면서까지
균형 외교를 한 적은 없습니다.
문재인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비판할 만 한데요?

자기는 굥해군 중립외교라고 생각하나본데 지켜보는 우리 눈에는 그저 윤산군일 뿐이고 ༼ಢ_ಢ༽

윤석열을 지칭하는 용도로 굥을 사용하는건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데 비해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안부르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넵. 주의할께요.

칩4가 중국 반도체 굴기 꺾고 그 쪽에 수출안하려고 만드는 거 아닌가?
아닌가? 반도체 산업을 미국안으로 들이기만 하면 되는건가?
뭐가 됐든 줄타기 할 능력없으면 그냥 손해보는 거 감수하고 한쪽에 줄 서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중국은 멸콩 대상이 아니래요 타라부지

어머~~~ 다소곳하게 손 모으고 조신한 거 봐.
자국 통수권자한텐 쌍욕하던 애가 넘의 나라 대사관엔 설설 기네.
멸!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