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04 11:31:23
Name   퓨질리어
Subject   대통령실 "국회서 펠로시 의전 준비했는데 미국 측에서 거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68179?sid=100
(부산일보) 대통령실 "국회서 펠로시 의전 준비했는데 미국 측에서 거절"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68163?sid=104
(부산일보) 미국에 외교결례 범했나…"펠로시, 의전 없어 매우 불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53865?sid=100
(연합뉴스) 하태경 "펠로시 공항 도착때 아무도 안나가…국회의장 사과해야"


[이에 대해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부산일보>와 통화에서 "(외국) 의회에서 오는 인사는 영접 대상이 아니다"라며 "외교부 지침에서도 행정부 인사는 포함되어 있으나, 의회 인사에 대한 영접 지침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측에서 마중을 나가려 했는데, 미국 측에서 '안 와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며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도 그렇고 하태경도 그렇고,
펠로시는 하원 의장이니 국회의장이 카운터파트로 나서야 격=급이 맞다고 출구전략을 짜나 보네요.

근데 대통령실의 대응을 보니 이번 정권의 리더십 실종이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지침이 없으니 영접을 안 했다라는 해명은 좀 조악하지 않나요?

대통령은 휴가 갔고, 외교부장관은 아세안회의 때문에 출장 가서 오더 받을 사람이 없으니
의전에 대한 논의 및 국회와의 조율이 아예 붕 떠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국회의장이 민주당 출신이더라도
외교에 관한 권한은 행정부에게 일차적으로 있는데 국회에게 떠넘기는 건 궁색하다고 스스로 반성을 하셔야...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65 IT/컴퓨터카카오택시 부분유료화, 국토부·서울시 "논의한 바 없다" Dr.Pepper 18/03/16 3727 0
30701 정치대통령실 "국회서 펠로시 의전 준비했는데 미국 측에서 거절" 13 퓨질리어 22/08/04 3727 0
33268 정치베르사유처럼 만든다더니...변수는 대통령 행사? 3 알탈 23/02/01 3727 0
13092 국제"고양이가 머리 위에 떨어져 다쳤다" 주인 고소한 남성 1 메리메리 18/10/24 3726 0
36135 정치12.12. 쿠테타는 나라구하려고 나온것이라는 평가에 국민의힘도 동의하십니까 14 매뉴물있뉴 23/09/14 3726 1
38186 정치아프리카에 중앙亞까지…대한민국, 외교 수준이 달라졌다 15 오호라 24/06/15 3726 0
29267 사회마스크 없이 외출하면 '낭패' 봅니다…대중교통 이용 못하고 가게 못들어가 6 말랑카우 22/04/29 3726 0
35473 국제다시, 가짜뉴스를 위대하게! 4 뉴스테드 23/07/18 3726 3
15107 방송/연예경찰, 공항서 마이크로닷 부모 신병 확보 2 OshiN 19/04/08 3725 0
29979 정치나경원 ‘아들 연구 4저자 등재 의혹’ 무혐의 처분 21 야얌 22/06/21 3725 3
21277 사회"실종자들이 알아서 한 일" 책임 없다는 춘천시·경찰 16 Schweigen 20/08/08 3725 7
17699 정치靑 "김기현 제보, 캠핑장서 우연히 안 공직자가 해...첩보 문건은 윗분 보기 좋게 정리한 것" 11 DX루카포드 19/12/04 3725 9
15147 경제내달 '기름값' 오른다..유류세 인하 폭 축소 10 맥주만땅 19/04/13 3725 0
6454 방송/연예[스브스타] 하리수 '고교 후배'가 전한 일화…"선배라는 게 자랑스럽다" CONTAXS2 17/11/21 3725 0
20542 국제'어른들 축' 켈리, 매티스 지원사격…與대표 '항명' 에스퍼 지지 다군 20/06/05 3725 0
27465 정치새시대준비위→정권교체동행위..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구성 7 구글 고랭이 22/01/09 3725 0
29010 스포츠"호날두씨,맨유 초청?우리애가 안간다네요" 무례한 사과,뿔난 엄마의 '사이다'일침 7 swear 22/04/12 3725 0
20105 방송/연예세븐틴 정한, 개인 방송 중 욕설 논란…"조심했어야 VS 인간적" 12 swear 20/05/06 3725 0
31379 경제1인당 2억 더 내야…둔촌주공 공사중단 청구서 날아왔다 15 syzygii 22/09/19 3725 0
29848 사회파출소 문부터 잠갔다..수상한 그놈, 손엔 2L 휘발유가 5 swear 22/06/14 3725 0
22685 사회전봉민父, 편법증여 의혹 취재진에 "3천만원 갖고 올게" 6 다군 20/12/21 3725 3
35485 정치유상범 “김건희 여사, 국내 평가 어떻든 해외에선 패션 셀럽” 7 오호라 23/07/19 3725 1
37032 방송/연예"영탁이 150억원 요구했다"던 막걸리 업체 대표에 징역형 '집행유예' swear 24/01/19 3725 0
36795 정치한동훈식 6.29 선언은 가능한가 9 Beer Inside 23/12/19 3725 0
35264 사회"애들만 불쌍하지"…'일타강사' 현우진, 세무조사 받아 11 오호라 23/06/30 3725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