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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07/23 03:52:05
수정됨
Name
늘쩡
Subject
"조선 하청 노동자가 살아야 한국 조선업 부활한다"
https://www.redtea.kr/news/30504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06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33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34
모두 좀 된 기사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실은 좀 된 사건이라, 좀 된 기사들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http://weekly.khan.co.kr/khnm.html?www&mode=view&art_id=202204291535491
일감 느는데 일손 달리는 조선소…‘저임금’이 문제다
파업으로 인한 손실이 크다고요? 그렇게 손실이 크면, 파업 안 하게 하세요.
법을 넘나들면서 잘도 해드셨던데, 파업으로 인한 손실 운운하기 이전에 경영진 및 정부의 비리와 무능으로 인한 손실부터 따져보시고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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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3 04:17
삭제
주소복사
저 회사는 성과금 파티에
분식회계까지 한 회사…….
그러면서 노동자 처우는 관심도 없음
10
Beer Inside
22/07/23 08:18
삭제
주소복사
심지어 횡령도 엄청나게 한 회사....
정치가 아니면 벌써 사라져야 했을 회사...
7
카리나남편
22/07/23 08:59
삭제
주소복사
하청이 돈은 더 받으면 유지됩니다. 내가 필요해서 더쓰는거잖아요.
1
세모셔츠수세미떡
수정됨
22/07/23 09:17
삭제
주소복사
대우조선에 공적자금 들어가고 경영진 낙하산 꽂히면서 한국조선업에 망조가 들기시작한게 여기까지 오는군요.
현대중공업이 합병하려다가 EU의반대에 무산되고, 문닫으려니 덩어리가 너무크고 냅두자니 저가수주로 시장 초토화시키고.
답이 없습니다.
돈이 없는데 하청으로 흘러갈 돈이 있을리가.
2
Wolf
22/07/23 10:04
삭제
주소복사
Stx조선, 대조양 모두 시장논리로 따르자면 회생들어간 후 PE에서 인수하고 구조조정을 진행하는게 맞았겠죠. 그러나 실제로 조선업은 그 근처의 시장경제, 노동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들어서 산은에서 구조조정을 진행했지만, 결국 산은에서 오히려 더 망쳐버린 모양새가 되지않았나 합니다...
산은은 정말 자부심 넘치는건 알겠는데, 어찌보면 은행중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조직이 본인들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줬으면 하네요...
2
땡땡
22/07/23 23:12
삭제
주소복사
대우조선에 공적자금 넣어서 살린게 옳은 선택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열한시육분
22/07/24 11:56
삭제
주소복사
대조양은 회계사들에겐 거의 예수님이죠. 큰 한몸 희생이 있어 전국 회계사들이 구원을 맞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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