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25 22:33:05
Name   The xian
Subject   '베트남 국민영웅' 박항서, 우승 직후 "스트레스 많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74882

손흥민 EPL 득점왕 이야기에 조금 묻힌 감이 없지않은 소식인데
베트남 U-23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동남아시안게임에 나선 박항서 감독이
결승에서 태국을 1-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동남아시안게임은 동남아 국가들에게는 올림픽이나 마찬가지라 자존심 대결이 이만저만이 아닌 대회이기도 하고,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 이후 지난 대회와 이번 대회를 연속 우승하기 전까지는
1959년 이후 60년간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이번 대회는 박항서 감독이 U-23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맡는 마지막 대회이고,
이후에는 성인 대표팀만 맡는다고 합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04 국제美가 키운 아프리카 軍엘리트들의 반전...쿠데타 주도 벌써 4번째 3 오호라 23/08/15 4474 0
18653 정치최서원, 징역 18년..선고 직후 마이크 잡고 "억울하다" 13 The xian 20/02/14 4474 3
36579 정치"'더 라이브' 편성 삭제·주진우 하차 압력…박민 체제 첫날부터 위반행위" 6 유미 23/11/13 4474 0
16357 문화/예술한국화에 日물감.."우리 수묵담채화에 일본 물감 사용" 7 자공진 19/08/10 4474 0
9961 의료/건강머리카락 1시간에 1천개 심는다.."식모기 3년 내 상용화" 8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07 4474 0
22507 경제싱가포르 매체, 코로나19 퇴치 영웅에 서정진 회장 선정 7 토비 20/12/05 4474 0
7660 과학/기술日서 만능세포 논문 날조 '파문'…'세계 선도' 자랑하다 '머쓱' 9 이울 18/01/24 4474 0
24045 스포츠'손흥민 경기 유료 시청은 과도한 부담' 지적...정부 "검토하겠다" 11 윤지호 21/04/23 4474 0
26097 스포츠'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 강동희 전 감독 검찰 송치 3 swear 21/10/10 4474 0
14324 방송/연예론다 로우지, '힘쎈여자 도봉순' 미국판 주인공 12 Darker-circle 19/01/16 4474 0
18676 국제도쿄당국, 코로나19 감염 쏟아진 유람선 이름·선착장 공개 거부 6 다군 20/02/16 4474 0
8950 스포츠"검은색 7부 상·하의만 입어라"..리듬체조 '복장 논란' 1 알겠슘돠 18/03/30 4474 0
35062 국제홍콩·마카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중단" 밝히자 日 "압력 넣을 것" 3 오호라 23/06/15 4474 0
29175 정치손석희 "민주당 패배 가장 큰 요인" 질문에 문 대통령 답은 10 empier 22/04/23 4474 0
36343 정치"킁킁 비싼 냄새가 나"…강남구 홍보영상 결국 '비공개' 13 퓨질리어 23/10/13 4474 0
14334 의료/건강황교익 “손혜원 뇌 패턴 건전” 두둔…손혜원 “일면식도 없는데” 감사 15 astrov 19/01/17 4474 1
34308 정치尹 "민간인 대규모 공격시 우크라 인도·재정지원만 고집어려워"(종합2보) 16 다군 23/04/19 4473 1
22789 경제리디북스 일 거래액 12억 원 달성 13 구밀복검 20/12/30 4473 0
29195 문화/예술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 17 Groot 22/04/25 4473 0
34830 정치‘들러리 우려’ 시찰단 돌아온 뒤…일본 “식품 수입규제 철폐하라” 2 오호라 23/05/28 4473 1
20751 정치문대통령 지지도 4주 연속 하락 53.4%…3월말 이후 최저 17 구밀복검 20/06/22 4473 0
7706 방송/연예두 연예인의 군대 관련 뉴스 (정용화, 김우빈) 2 알겠슘돠 18/01/26 4473 0
32539 사회수능 만점자에게 지방대학을 권했다가 벌어진 일 20 OneV 22/12/10 4473 0
32029 문화/예술몬드리안의 이 작품 75년 동안 거꾸로 전시돼 있었다 11 뉴스테드 22/10/29 4473 0
19743 경제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철회..업주들과 협의체 구성" 8 Schweigen 20/04/10 447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