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정권 눈치봤나···경찰, 결국 ‘안전속도 5030’ 뒤집었다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5251533001

정권 눈치봤나···경찰, 결국 ‘안전속도 5030’ 뒤집었다

경찰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주행속도를 제한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뒤집고 제한속도 기준을 상향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적용 지역에서 사망자를 큰 폭으로 감소시킨 정책이 “비효율적”이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한 마디에 뒤집힌 것이다

후략

이거 운전자들 욕 많이 먹어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급 과제였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나 보행자 안전 떨어지는 한국에서요. 제목은 "뒤집었다"인데 본문 내용을 살펴보니 완전 뒤집기는 아닌듯 하고요. 앞으로 어떻게 가나 봐야할듯 합니다.

Date	22/05/25 21:41:07
Name	탈론
Subject	정권 눈치봤나···경찰, 결국 ‘안전속도 5030’ 뒤집었다
https://www.redtea.kr/news/29605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5251533001 정권 눈치봤나···경찰, 결국 ‘안전속도 5030’ 뒤집었다 경찰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도심 주행속도를 제한한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뒤집고 제한속도 기준을 상향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 적용 지역에서 사망자를 큰 폭으로 감소시킨 정책이 “비효율적”이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한 마디에 뒤집힌 것이다 후략 이거 운전자들 욕 많이 먹어도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급 과제였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나 보행자 안전 떨어지는 한국에서요. 제목은 "뒤집었다"인데 본문 내용을 살펴보니 완전 뒤집기는 아닌듯 하고요. 앞으로 어떻게 가나 봐야할듯 합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탈론님의 최근 게시물 24-06-20 북러 조약에 정부 성명 발표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검토" [4] 24-06-16 푸틴 "우크라이나군 물러나면 당장 휴전" / YTN [3] 24-05-20 尹지지율 31.4%…민주, '명심 파동'에 6.1%p 급락 [리얼미터] [9] 24-03-16 "말뿐인 30% 공천” 퇴행하는 여성 공천···양당 모두 10%대 [7] 24-03-11 [현장잇슈] '홀로 새벽배송' 25살 러시아 아내 폴리나, 암 걸린 남편에게 한 말은? [1] 24-02-23 이재명, ‘컷오프’ 노웅래에 “본인이 혐의 인정…상황 안 바뀌어” [7] 24-01-31 이태원 참사, 수사로 진상조사를 대체할 순 없다[수요논점/신광영] [0] 24-01-04 이재명 서울대 병원 전원 관련 기사 [27] 23-11-28 이탄희 의원 용인시 지역위원장 사퇴서 제출 [16] 23-11-13 "'더 라이브' 편성 삭제·주진우 하차 압력…박민 체제 첫날부터 위반행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