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어그로 더끌어서 빨리 감옥가고 싶을걸요
빵 슨배임들은 루나 투자한 사람들이 없을테니 차라리 안전하겠죠

팬시한 행보네요
비꼬는건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마음에 드는 선택입니다.

루나가 법적으로 걸릴께 있을까요?
어찌되었건 약관?대로 루나는 동작했는데...

약관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약관을 악용했을 수도 있고, 약관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일단 파볼 건덕지는 있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 충격적인 폭락이라

코인이라는것이 내부자 거래를 해도 불법이 아니니까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높죠.
백서에 적어놓은것과 다른 행위를 해서 사기를 쳤다!여야하는데 거기서 말하는 알고리즘대로 루나는 무한히 찍어내져서 가치가 떨어진거니까요.

코인은 증권이 아닌데, 애초에 무슨 약속된 가치가 있지도 않고, 있어서도 안되는 거라 법적으로 걸릴 게 없을텐데..
그냥 수사단 꾸린 김에 워밍업으로 돌리는 정도 아닐까요?

기사를 다시 읽어봤는데 유사수신행위라고 하는데.. 애초에 코인은 국내법상 유가증권이 아닌데...?
심지어 국내 거래소에서는 코인으로만 구매할수 있었고.. 이자라는것도 코인으로 주는거라..
보여주기 같은 느낌입니다.

루나 담보용으로 사놓은 비트코인등의 자산을 방어용으로 다 소모했다고는 하는데 트랜잭션 내역을 안깠죠

알고리즘이야 그렇다쳐도 이런 부분에 의혹이 있는지 확인할 의미는 있겠죠

어느 평론가는 이걸 보고 '한동훈이 정무감각이 있다' 라고 하더군요.
뭐 나올건 없을지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핫이슈에 올라타보는 정치적 센스가 있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왜 이리 언론이 한동훈을 띄워주나요?

윤석열 최측근인데 안 띄워주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문재인 시절 조국 정도 포지션인데요.

추미애가 윤석열 올려치기 해준거랑 똑같은거죠

미국 드라마 보믄 외부 오다 받은 형님들이 슉슉슉 하시던데..

쩌그 부당거래에서도 그런 장면이 있었더랬죠ㅎㅎ

이희진씨는 본인은 안다쳤으나 가족이...

저는 깡이 부족해서 돈은 크게 못벌지만 소소하게 살아야겠습니다ㅎㅎ

문정부때 무슨 장관 후보자를 언론이 이렇게 띄워준 기억이 별로 없어서요.. 특히 검찰개혁 한다고 야단이던 조국은 sbs같은 곳이 아니라 뭐 친문매체에서나 띄워줬던거 같은데..
근데 어디까지나 제 기억이니 얼마든지 틀릴 수는 있다는 것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