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5/17 09:09:42
Name   Beer Inside
Subject   버냉키 "연준의 뒤늦은 물가 대응은 실수"…스태그플레이션 경고
https://www.yna.co.kr/view/AKR20220517007200072

다만 버냉키 전 의장은 파월 의장이 신중하게 대응한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시장에 충격을 주고 싶어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파월 의장이 2013년 '테이퍼 탠트럼'(긴축발작) 당시 연준 이사였다는 점을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버냉키 당시 의장이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계획을 미리 언급하자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신흥국 통화와 주가가 급락하는 등의 시장 혼란이 발생한 것을 곁에서 지켜봤던 파월 의장이 "가능한 한 많은 경고를 사전에 줌으로써 이런 일을 피하길 원했을 것"이라고 버냉키는 분석했다.

사후약방문 같은 것인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773 경제“삼전 몰빵만 했어도 25%…투자공부, 솔직히 헛짓 아닌가요?” 10 Beer Inside 23/12/14 4429 1
27561 국제러시아 "서방과 안보협상 실패시 쿠바에 전력 배치할 수도" 6 인생호의 선장 22/01/14 4429 0
27819 정치李, 네거티브 중단 선언 2시간 뒤 “리더가 술이나 마시고...” 17 주식하는 제로스 22/01/26 4429 0
27565 정치김건희 임용 당시 수원여대 채용 평가표 공개.."허위 의혹 이력으로 A 받아" 8 구글 고랭이 22/01/14 4429 0
10671 방송/연예최민식, 한석규 같은 영화 출연 확정 15 레지엔 18/06/07 4429 0
36020 사회"연가 내면 징계" 9.4 파업에 칼 뺀 교육부…교사들과 정면충돌 16 늘쩡 23/09/03 4429 8
6079 문화/예술'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무죄파기..2심 벌금 1천만원 12 tannenbaum 17/10/27 4429 0
35010 정치與, 내년 총선 준비 돌입... '윤심 공천' 가늠자로 떠오른 안철수 9 오호라 23/06/11 4429 0
14276 사회'일자리 정책' 역풍.. 고졸은 갈 곳이 없다  2 벤쟈민 19/01/14 4429 0
20164 사회"코뼈 부러지도록 맞았다...아파트 경비원, 주민 갑질에 극단적 선택" 10 swear 20/05/10 4429 1
27844 경제LG엔솔 상장일 기억된 故구본무 회장…"그분의 뚝심·끈기 결과" 3 22/01/27 4429 1
15045 방송/연예나영석 PD 작년 연봉 40억 벌었다 14 Leeka 19/04/02 4429 0
9926 사회가난한 육신은 저승길도 아득하다 1 그림자군 18/05/04 4429 3
11721 방송/연예 '러블리 호러블리' PD, 부적절한 '세월호' 비유.. 막말 논란 1 알겠슘돠 18/07/24 4429 0
17609 게임라이엇, "그리핀 사건 청원, 엄중한 경고로 받아들이겠다" 16 빛새 19/11/27 4429 0
25034 정치이재명, 새로운 '욕설 파일' 확산.."모 후보 옆에 있던 유튜버 짓" 13 구글 고랭이 21/07/22 4429 0
29646 문화/예술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2 swear 22/05/29 4429 2
28114 국제마크롱 “2050년까지 신규 원전 최대 14기 건설” 3 구밀복검 22/02/11 4429 0
29906 스포츠'평창 아이스하키 역사적 첫 골' 조민호, 폐암 별세 3 swear 22/06/16 4429 0
25811 경제산업간 벽이 무너졌다, 누가 적이 될지 모른다 19 맥주만땅 21/09/17 4429 0
6101 사회"윤송이 사장 부친 살해범, 고가의 리니지 아이템 거래"..연관성 조사 25 소맥술사 17/10/29 4429 0
31191 사회'한국 어린이 5명 사망' 브라질 집단농장.."아이들 죽음은 예물" 3 Beer Inside 22/09/04 4429 0
18138 정치안철수 낀 통합 신당 추진.."갑자기 뭐냐" 유승민 버럭 12 結氷 20/01/11 4429 0
23514 사회'전기차' 타고 동해까지 달렸다..충전하다가 지쳤다 11 먹이 21/03/07 4429 0
16865 스포츠피겨 아이스댄스의 전설 버추-모이어 은퇴..22년 호흡 아듀! 2 Nardis 19/09/20 442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