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사건이 있었나보죠? 재빠르네요.
박원순, 윤미향 같은 건을 보다보니
빠른 손절은 환영인데, 죄가 있다면 처벌도 받길 바랍니다.
근데 저러면 안 된다는 사례를 많이 봤을텐데
학습 능력이라는 게 없나?
아니면 하반신의 지배를 받는 건가?

국회의원이면 인정. 구의원이면 좀… 하고 찾아보니 국회의원이네요?

국회의원을 빠르게 제명한거 보니 성비위 사안도 그만큼 뚜렷했나 봅니다.

물론 일반화는 하면 안되겠습니다. '그 당' 이라던지 '그 범죄' 라던지 하는 식으로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 성별' 이라던지 '그 사이트' 라던지에 해당 안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586 운동권 세대가 여성인권을 운운하는게 싫은 이유가 여실히 나오네요.
자격없는 자들의 선민주의는 지긋지긋 합니다.
오히려 젊은 세대가 훨씬 더 평등이 뭔지 몸으로 배워온 사람들이니, 제발 글 몇줄 읽었다고 까불지 말고
본인들 인생이나 제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게 뭐하는짓인지 에휴..
기사 내용은 좀 더 답답한게 범죄 행위의 내용은 깔끔하게 밝힐것이지 무슨 2차가해 운운..

피해자들이 자신의 피해내용이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는걸 바라는 경우는 흔하고, 공개가 될 경우 (가해자나 피해자가 유명인이면) 2차가해는 필연에 가깝게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해야한다고 주장하실 순 있겠지만, 그것이 운운 취급할만큼 허약한 주장은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화를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일반화를 많이 하시네요. 개개인이 세대를 책임지거나 자격이 연동되진 않겠지요. 그 논리 구조의 판박이가 '남성들은 성평등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여성들은 군대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같은 류이지요.

물론 일반화는 하면 안 되지만 일반화를 하고 계시네요.

그러네요. 첨에 적을때 분명히 머리속에서 '자칭 깨어있는'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빼버리면 뭐 걍 일반화죠.;;
(물론 그 내용이 들어가있어도 일반화 냐 아니냐 줄타기 정도 되는 주장일거구요)
글을 잘못썼고, 일반화 맞습니다. 앞으로도 더 주의 하겠습니다.

다른 기사 보니까 보좌관 성추행으로 나오네요.

진짜 뇌가 아랫도리에 지배당하는건지... 도무지 이해 불가입니다. 그런쪽에 느슨해질만한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도 그러면 안되지만) 지금 최근 유력 정치인이 몇명이나 저런걸로 날아간 상황인데도??

평소의 민주당이네요.
그래도 2차가해는 없어서 다행입니다.비대위원장이 새 인물이라서 이거 하나는 좋네요

민주당은 정의로운 척은 다하면서 뒤로는 호박씨 까는게 매번 드러나서 실망할 가치도 없어 보입니다.
한 번 심판 좀 받아야 해요 총선에서.

왠일로 빠르게 손절을

이맛에 비대위 하는거죠

성추행이면 갸웃하게되는군요 막말로 쳐다만 봐도 성추행 성립하는데 이런 빠른 처리라니

민주당 종특

이상헌 의원 성비위로 '발칵'..민주당 지선 초토화되나
https://news.v.daum.net/v/20220512163302858

... 이 문제 뿌리가 좀 깊어보이네요
정말 운동권 출신들의 한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