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어이가 없는 인사네요. 인재풀이 검찰밖에 없나 ㅋㅋㅋ 골라도 뭐 저런...

이 뉴스 보고 처음으로 그냥 눈 딱감고 이재명찍었어야 했나 하고 후회 했습니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인사고 당선자의 입김이 강력하게 들어갔을게 자명한 인사라서 너무 화나고 씁쓸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재 벌어지는 장관내정자들 논란은 그냥 애들 장난급으로 심각한 인사라고 봅니다. 그런데 청문회도 안하는 자리 개인적으로 검사 윤석열에 대해서 처음 실망했던게 총장이 된이후 저 간첩주작 사건에 대한 후속 처리였는데 그들의 세계관에서 진짜 검찰은 무조건 옳아야 하는것인지

아... 이건 그냥 말이 안돼요. 진짜 조금이라도 양심이 남아 있다면 본인이 사퇴라도 해야 할 텐데, 과연 그럴지...

검수완박을 하면 안되는 합당한 이유를 사람들이 자꾸 잊어버리는 이유.news

검찰 세계관에서 나쁜(또는 잘못된) 검사란 조직의 안녕을 해치는 검사 밖에 없다는거죠.
이젠 시시한 얘기겠지만요.

이 인사 하나로 검수완박 반대의 명분이 사라지는거죠 아까 뉴스에 피해자분 인터뷰 보는데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지더군요...너무 뻔뻔한 인사입니다

멀쩡하게 변호사 활동하고 있는것도 말이 안되는 사람인데 참 ㅠㅠ

세상에

윤석열의 인생행보가 뭐 검찰 외길이었으니 어쩌면 당연하지만 씁쓸하군요

큰 기대를 하고 뽑은건 아니지만 서도..

저 검사가 '명예'퇴직을 하기 전에 검찰은 저 검사를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했죠. 별로 수긍이 가지는 않지만 재판에서 인정받을 수준의 증거는 없을 수도 있지 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정말 국정원에 속은 것 뿐이라면 피해자에게 보복기소는 하지 말았어야죠. 검사가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깡패라고 했던 분이 그 조직의 수장이셨는데, 이제는 업무를 태만히 해서 조작증거를 못찾았다는 분에게 공직의 기강을 맡기시겠다니 그 기강이 참 기대되네요. 세상이 뭐라고 떠들어도 함께 좌천되어 만난 인연이 더 중요한 고려가 되지는 않았길 바랍니다.

뭐 억울한 피해자들 어떻게 할거냐고?

여태까지 본 정부 인사중에 단연코 최악의 인사네요.

개인적으로는 이거에 비벼볼 인사는 지난 정부 박기영 정도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양반은 4일만에 짤렸는데... 윤 정부는 과연 저 치를 그대로 밀어부칠지 어떨지..

옷 벗는거까지는 봤는데 율촌에 가있었군요 ㅋㅋ 적당히들.. 그냥 말을 아끼겠습니다.

??!! 뭔가 일반인들과는 사고가 다르다는 짤..

이러니까 검찰 올려치기가 안 먹히는거죠

다른 직책도 아니고 공직기강비서관에 저런 자를 임명한다는 건.
앞으로 뭐 다들 간첩으로 조작해서 잡아들이기라도 하겠다는 이야기인가요?

저런 작자가 멀쩡히 변호사 노릇 하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뜨악한 일인데 공직기강비서관이라니.
취임하기도 전에 던질 수 있는 악수는 아주 다 던지시는군요 허 참.

전력 알고 고른 걸 텐데 참 너무합니다.
그쪽 세계관을 안 봐도 유튜브루다가 짐작케 해주네요.

검찰은 지금보다 좀 더 맞아도 됩니다.

검수완박때문에 지선 이길까봐 걱정인 윤통..

랴 리건

많이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