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20 13:09:18
Name   과학상자
Subject   조국 "윤석열과 내 딸의 '주거 평온'은 차별적인가"
https://www.nocutnews.co.kr/news/5743247_%EC%A1%B0%EA%B5%AD-%E5%B0%B9%EA%B3%BC-%EB%82%B4-%EB%94%B8%EC%9D%98-%EC%A3%BC%EA%B1%B0-%ED%8F%89%EC%98%A8%EC%9D%80-%EC%B0%A8%EB%B3%84%EC%A0%81%EC%9D%B8%EA%B0%80

///조국 전 장관은 20일 페이스북에 "검찰이 지난 2020년 8월 '집을 보러 왔다'고 말하며 윤석열씨의 자택 아크로비스타 주차장에 들어가 인터뷰를 시도했다는 이유로 (이명수 기자에 대해)신속히 주거침입죄로 기소했고, 어제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며 "이 기자는 김건희씨와의 대화 녹취를 공개했던 바로 그 사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2020년 8월 내 딸이 살던 오피스텔 공동현관문을 무단으로 통과해 딸의 방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TV 조선 기자 2명의 경우 경찰이 기소 의견을 검찰에 송치했는데 감감무소식이다. 검찰이 무얼 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불기소처분했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아직도 SNS를 왕성히 하시는 그분. 그래도 맞는 구석은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주차장 무단침입에는 이토록 신속히 기소해서 징역 구형하시는 그분들이, 오피스텔 공동현관 무단 통과해 혼자 사는 여성의 집 초인종을 누르는 데는 한없이 신중하심.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840 정치통합당 패자 3인의 반성문 "골수 우파에만 매달렸다" 8 empier 20/04/18 4411 1
24464 경제"주5일 근무 월 700만원"..'신의 직업' 만들라는 택배기사들 11 Regenbogen 21/06/03 4411 0
20651 국제미국 "성별은 태어날 때 결정"..보건분야 트랜스젠더 권리 박탈 7 알겠슘돠 20/06/13 4411 0
21939 국제"트럼프, 신속검사서 1차 양성 판정 받고도 숨겼다" 6 다군 20/10/05 4411 2
14044 문화/예술쉽게 부서지는 너에게 알료사 18/12/26 4411 1
25821 정치이재명, "내게 단 한 톨의 먼지나 부정부패 있었다면 가루가 됐을 것" 39 매뉴물있뉴 21/09/17 4411 0
23294 국제'살아 있는' 재즈 거장 칙 코리아…사후 전설로 남아 6 다군 21/02/12 4411 2
23311 사회코스트코, '원숭이 강제노동' 논란 코코넛 제품 판매 중지 5 맥주만땅 21/02/13 4410 0
26900 정치[친절한 대기자]尹 당선되면 검찰 공화국? 팩트체크 해보니 12 Picard 21/12/10 4410 0
5909 정치한국당 '朴전대통령 절연' 초읽기..보수야권 재편 기폭제되나 9 벤젠 C6H6 17/10/20 4410 0
28188 정치하루 점심·저녁 9번씩 긁었다…이번엔 이재명 업무추진비 의혹 10 empier 22/02/16 4410 0
26146 정치‘생태탕집 안 갔다’던 오세훈…검찰 “갔을 가능성 높아” 9 과학상자 21/10/13 4410 0
4645 과학/기술물+이산화탄소+미생물로 식량 생산 길 열려 9 April_fool 17/08/18 4410 0
20778 정치국토부 "현 정권 서울 아파트 상승률 52%? 국가통계로 보면 14%" 29 꿀래디에이터 20/06/24 4410 0
29229 정치“‘검수완박’ OECD 협약 위반 가까워…전면 제재할 수도” 27 사십대독신귀족 22/04/27 4410 5
11315 과학/기술국내 기술로 지뢰 제거 전차 개발 성공 6 April_fool 18/07/09 4410 0
5970 의료/건강응급상황서 구조했더니 면허없다고 응급구조사 고발 잇따라 16 알겠슘돠 17/10/23 4410 0
20616 사회기본소득, 막연한 기대감 뒤에 감춰진 것들 25 Fate 20/06/10 4410 4
26009 방송/연예"BTS 간다니 모든 문제 해결"..탁현민이 전한 文대통령 내외 방미 뒷얘기 16 Regenbogen 21/10/02 4410 0
9388 방송/연예4년 전 그날, 우리 언론은 어떻게 '기레기'가 됐나? 5 tannenbaum 18/04/15 4410 0
14521 IT/컴퓨터4분기 매출·순익 추락…‘애플 맛’ 예전과 다르네 6 구밀복검 19/02/01 4410 0
29178 정치불교계에 송기인 신부까지..MB·김경수·정경심 연이은 사면요청 4 empier 22/04/24 4410 0
22040 사회초등생 여아 옥상으로 끌고가던 20대 남성 추락사 13 swear 20/10/16 4409 0
22305 사회현각 스님 "속지 마, 혜민 스님은 사업자이자 배우" 14 닭장군 20/11/15 4409 0
12152 과학/기술호주 연구팀 "호모 에렉투스, 게을러서 멸종했다" 4 메리메리 18/08/11 4409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