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19 11:11:52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尹 공약 ‘병사 월급 200만 원’…내년에 올린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93293

윤 당선인의 페북 공약 중 하나였죠 취임 즉시 사병 월급 200만원
채널A 단독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얘기가 있군요.
현재 한국군 병사 규모는 약 30만 명이고 올해 병장 월급이 68만원 정도여서,
만약 내년부터 200만원으로 인상할 경우 '추가로 5조원'이 더 든다고 합니다.

근데 제가 최근 본 것으로는 현역이 55만명 정도라고 하던데 기사에선 30만명이라고 해서, 아마 병장만 계산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확한 발표가 있어야겠지만 이병~상병까진 그대로 하고 병장만 올려주는 것인지, 모두 동일하게 올리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런 공약을 지키려는 모습은 대단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정부 들어서 군대 복지가 크게 개선되었는데, 그러한 기조가 이어지는 것 같아서 대한민국 남성으로써 뿌듯합니다. 그동안 너무 젊은 남성들을 돈도 안 들이고 노예처럼 부려 먹었고, 또 사회적인 인식 또한 처참한 수준이었죠.

그나저나 제가 현역 가야 하는 입장이면 기를 쓰고 내년에 가려고 할 것 같은...-_-;;
올해 입대하는 현역이 확 줄어들지 않을까 싶군요..ㅋㅋㅋ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88 국제美 GM 전기차도 테슬라 충전소 쓴다…"북미 충전 표준화" 3 다군 23/06/09 4485 0
14767 의료/건강"에이즈 숨기고 기숙사 입소" SNS에 허위글 쓴 대학생 16 tannenbaum 19/03/04 4485 1
26543 과학/기술불나면 끄기 어려운 '전기차 열폭주'..119의 해법은 12 먹이 21/11/14 4485 1
7600 스포츠프로농구 삼성 라틀리프, 면접도 통과..한국 국적 취득 확정 Dr.Pepper 18/01/22 4485 0
16048 방송/연예양현석 전 YG 총괄프로듀서, '성매매 알선' 피의자 입건 5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8 4485 0
14001 게임스타크래프트 대회가 명맥을 유지하려면 3 알료사 18/12/22 4485 0
23474 사회한국, 21년간 'OECD 산재 사망' 최악? 통계가 틀렸다 14 샨르우르파 21/03/04 4485 0
10676 정치싱가포르서 KBS 기자 북측에 억류 중...北, 현지 경찰 불러 15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7 4485 0
35764 정치용산 질타 한마디에 예산 30% 깎였다…과학계 “졸속결정에 멘붕” 17 매뉴물있뉴 23/08/11 4485 2
25781 정치박영수 본인, 박영수 딸,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근무 27 syzygii 21/09/15 4485 0
28597 정치"2060년 61세가 중간…1인 투표권총량 제한, 세대불평등 막아야" 20 다군 22/03/13 4485 0
23478 정치 문대통령, 신현수 靑민정 사표 전격수리…후임 김진국 7 다군 21/03/04 4485 0
27318 국제“딸 위해 살았다더니”…엄마가 팔아넘겨 성폭행 후 살해된 美 5세 소녀 1 swear 22/01/02 4485 0
23737 국제맹견에 물려 사망한 '명물' 물개…런던 시민들 뿔났다 6 swear 21/03/25 4485 0
10682 사회"평생 신념 무시당했다" 분노가 일상이 된 노인 18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8 4485 0
3262 의료/건강"전국민 수두파티하고 싶다"…'안아키' 김효진 한의사 4 우웩 17/05/26 4485 0
14270 과학/기술'DNA의 아버지' 왓슨 명예직까지 박탈 11 벤쟈민 19/01/14 4485 0
23486 스포츠챌린저스는 월요일인데… The xian 21/03/05 4485 1
24000 사회이인람 군사망조사위 위원장 사의…"천안함 유족에 상처드려 송구" 2 empier 21/04/20 4485 2
25024 국제예방 접종 안했는데..인도인 5명중 3명 '항체 보유' 16 Profit 21/07/21 4485 0
26304 정치노태우 사망 25 대법관 21/10/26 4485 1
23749 정치與 "박형준, 조강지처 버려" 발언 논란 일파만파..朴 "피가 거꾸로" 18 empier 21/03/26 4485 0
4808 기타30세에 입대, 3일만에 귀가… 창조경제 1호, 병역기피 시도 정황 3 천도령 17/08/25 4485 0
21960 정치국방부장관 "공무원 실종 당일 '월북 가능성 없다' 보고받아" 5 사악군 20/10/07 4485 15
29896 경제버냉키 "1970년대식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 매우 작다 3 Beer Inside 22/06/15 448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