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4/08 10:37:11
Name   데이비드권
Subject   3년간 10억弗…韓, 우크라에 파격 지원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LOX6ZIX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3년간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국제사회의 대(對)러시아 제재에 동참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도 나서는 것이다."
"7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인수위 경제1분과에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제출했다. 앞서 인수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방안을 찾아달라”고 기재부에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인수위에서 우크라이나에 3년간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2,200억 원 정도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U가 27개국 합쳐서 1조, 일본이 2,445억 정도인데 엄청 큰 액수를 지원하네요.
이렇게 되면 러시아와의 관계가 악화될 우려가 있는데 이에 대한 인수위의 복안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군요.
러시아와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 관계가 개선되어서 러시아철도공사에서 발표할 정도로 화물운송이 크게 늘었고,
삼성중공업이 액화 천연가스 플랜트사업 수주 예정이며 오리온 같은 식품산업(초코파이 ㅋㅋ)의 매출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서 지난해 한러 교역이 사상 최대치라고 하죠.

https://www.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78619

아무쪼록 우크라이나에도 어서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37 정치한교연 "예배 멈춰선 안 돼…하나님이 책임져주실 것" 10 Schweigen 20/08/20 4432 0
28618 경제중국·인도·러시아 이어 유럽, 비트코인 퇴출할 듯 4 귀여운무민 22/03/14 4432 0
18129 외신이란발 우크라이나 비행기의 추락 사유: 대공미사일에 의한 격추 17 BibGourmand 20/01/10 4432 1
23764 정치"지인 명부 제출하라"…다급한 민주당 '총동원령' 등 3 empier 21/03/27 4432 0
22750 국제中관영매체 설문조사서 78% "최근 중국의 국제적 이미지 개선" 5 먹이 20/12/26 4432 0
28132 국제"미 기밀 대방출…바이든, '정보전 달인' 푸틴에 되치기중" 3 다군 22/02/13 4432 0
22513 의료/건강주말 없이 일해도 일감 '눈덩이'…역학조사 '한계' 16 하트필드 20/12/06 4432 2
22264 외신조니뎁 신비한 동물사전 하차 5 코리몬테아스 20/11/10 4432 0
34810 정치巨野, 안될게 뻔한데 밀어붙여... 尹 거부권 유도해 중도층 공략 15 dolmusa 23/05/26 4432 6
25350 의료/건강중년들이 먹는 상추와 마늘.. 몸에 어떤 변화가? 8 Regenbogen 21/08/14 4431 0
17684 경제누가 대통령과 국민에게 거짓 보고하나 17 감자 19/12/03 4431 0
22551 국제독일 사망자 역대최다…메르켈 "접촉 최소로 줄여야" 강력 호소(종합) 7 다군 20/12/10 4431 0
25369 외신뉴질랜드는 오늘 밤부터 최소 3일간 전국 락다운 6 다군 21/08/17 4431 1
9772 IT/컴퓨터[Why] 팔로어 100만명 중 印尼 국적이 64만명.. 한국 스타트업 맞아? 2 맥주만땅 18/04/28 4431 1
16429 과학/기술올해 7월은 관측사상 지구가 가장 뜨거운 달 9 구밀복검 19/08/16 4431 0
23610 정치민주당 ' 박형준' 부산시장후보 LCT 특혜분양 의혹 8 맥주만땅 21/03/15 4431 4
27196 외신에드워드 윌슨 사망 1 구밀복검 21/12/27 4431 1
37205 정치"샤넬, 에르메스 정도 돼야 명품" 김건희 여사 두둔한 공무원인재개발원장 16 과학상자 24/02/15 4431 0
12890 방송/연예‘1324억 원’ 재산 가지고 성에서 은둔하는 가수 29 먹이 18/10/03 4431 0
12383 과학/기술[과학] 최고 수준의 유전학자가 연구원들을 괴롭힌 혐의로 350만 파운드의 연구비를 박탈당했습니다. 1 맥주만땅 18/08/23 4431 1
24678 국제손 묶고 123일 매 순간 함께 한 커플의 최후 4 swear 21/06/22 4431 0
35176 사회"방송에 나온 무술인"...'일본도 이웃 살해' 70대, 알고보니 Beer Inside 23/06/23 4431 0
20841 경제연구·개발 투자가 뒷받침한 이유 있는 주가 상승, ‘선순환’은 계속돼야 6 맥주만땅 20/06/30 4431 0
6001 의료/건강"녹농균 사망 맞다" 감염 경로 묻자..입 다문 병원 알겠슘돠 17/10/24 4431 0
22175 국제터키 서부 에게해 해역서 규모 7 강진…"건물 20채 붕괴"(종합) 5 다군 20/10/30 443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