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은 경남에 있읍니다

대통령 사저라고 프리미엄 붙었다고 봐야지 큰 의미 없을듯 합니다.
양산은 부산 바로 위에 있는 도시인데, 전체적으로 집값이 오른것도 맞고 주변지역 재개발도 이루어지고 있지만요 ㅇㅇ

후원자가 사 주었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양산도 땅값 많이 오르기는 했을 겁니다.

오르긴 올랐지만 본문에서 말하는 부동산이 답이라서 17억 차익낸건 아니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양산이 어딘지 몰라서 ㅠㅠ 수정할게요

13년간 거주/보유한 집이라 세월이 꽤 흐르긴 했지만 그래도 경남 양산의 단독주택이 저렇게 많이 오른건... '부동산이 답'이라서가 아니라 '대통령이 살던 집' 프리미엄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대통령 한번 해야겠네요

와 이렇게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현직 대통령이 당장 실제사용하는 사저라는 물건이... 매물로 나온다는거 자체가... 생각보다 드물긴하네요 정말...

그 문재인 양산 집이라면야 부동산 이익 볼 일은 없을것 같고, 그냥 '기념품'마냥 대통령 이름값인것 같긴 하네요.

그 프리미엄이라면 지금이 가장 높을 때겠군요.

역대급 말년지지율에 심지어 당선자보다 더 높으니.

문통정도 팬덤이 있는 대통령이면 저정도는 낼 사람 많을듯 하네요.

새로운 사저를 지었으니까요.

되면 좋죠.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 꿈꾸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기념품ㅋㅋㅋ

대통령 사저라 프리미엄이 붙었다는 말이 수긍이 가면서도, 얼핏 김영란법위반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의문도 드네요.

저희 부모님 집 코 앞인데 양산 땅값이 올랐다고 해도
매곡 저기는 저만큼은 오를 수가 없을 겁니다
아마 가 보신 분들은 공감 하 실듯ㅋㅋㅋ
매곡 앞에 두산 위브랑 트리마제가 들어와서 영향을
끼친건가?

가장 비싼 굿즈 ㄷㄷ

이게 김영란법위반이면 정치인 책쓰는 것부터 막아야...

제가 저 동네 출신이라.. 저 동네가 개발 진행된지 좀 되긴했지만 본격적으로 생활수준이 올라온건 불과 몇년되지 않았던 관계로.. 최근 몇 년간 집값이 엄청 올랐어요

대통령 프리미엄이 크겠지만 동네 전체적으로 좀 좋아졌다 봐야..
물론 매곡동 앞에 덕계는 아직 좀 산업단지 있고 시골틱하지만 웅상만 나가도 뭐..

부 럽 다

책에 터무니없는 가격을 붙인다든가 하면 그 역시도 문제가 될 여지가 있겠죠.
저는 애초에 청탁금지법 중 직무관련과 관계없이 규율하는 부분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라 두 사안 모두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멀리는 대통령이나 정치인, 그리고 스포츠선수같은 경우, 가깝게는 서울대나 의대 입학자 자녀가 있는 경우 그 기운을 얻으려고 비싸게 사는 경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