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걱으로 뺨을 맞았더니 뺨에 떼어먹을 밥이 붙어있었군요

얼쑤!

다들 기대하고 있을듯요 ㅋㅋㅋㅋ

최저 46불 하던 티켓이 최저 341불에 팔리고, 한 달 동안 팔아야 했던 만큼의 티켓이 하루 만에 팔리는 상황이면 대박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뺨... 맞을 만 하네???

매값인가요;;

이제 크리스락은 언제나 써먹을 수 있는 레파토리가 생겼네요
선넘는 개그친뒤 누가 빡쳐하면
윌! 날 해치지마! 같은 식으로

돈 비 윌!!!

역시 양키 감성은 이해하기 힘들어요.

한국이었다면 유재석이 투병중인 친구 아내를 놓고 대머리 드립을 쳤다?

바로 불매운동 + 방송퇴출 + 광고계약 해지 콤보 들어 왔을 듯.

미국은 코미디에 대해서는 관대하니까요.

아니 한국이 코미디에 대해서 근엄한 편이지요.

연예인은 광대라는 개념으로 이해를 해야하는데, 한국 연예인은 정치인보다 더 근엄하게 평가를 하니...

100년 전이었다면 권총 결투라도 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

아니이~~ 정치인 연예인 떠나서어~~

같은 축제 자리에서 엄근진 PC 에티튜드 + 가족 패드립 조합인디. 디게 이질적이지 않음? 그래서 양키 감성을 모루겠다눙거.

일베와 민노당이 공존하는 느낌?

빵야 빵야~

그렇겠지요.

투병은 아니고 그냥 탈모인 것 같고, 윌 스미스도 대머리 놀리는 영상 같은게 있긴 하더라구요.
종합해서 보면 그냥 윌스미스가 급발진 한게 아닌가..

총을 들고 다니는 나라라 폭력에 매우 민감한듯요

사실 가족 패드립이라기엔 조크의 대상이 윌 스미스의 ‘아내’라기보다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 였죠.